[뉴스핌=장순환 기자] SK가스는 2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9.4% 감소한 2444억원 적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20.2% 감소한 4조 4498억원, 29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은 환율하락으로 인한 환차익이 판매가격 할인요인으로 반영돼 감소했고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으로 법인세비용차감 전 순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가스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20.2% 감소한 4조 4498억원, 29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은 환율하락으로 인한 환차익이 판매가격 할인요인으로 반영돼 감소했고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으로 법인세비용차감 전 순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가스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