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올해 우리나라의 해외플랜트 수주가 5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재차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국제유가가 1년전 대비 31% 상승했고, 철강 등 원자재가격이 지난 2009년 이미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인식, 중동 발주처들의 플랜트건설 의지가 강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의 해외플랜트 수주는 463억 달러였다.
변 연구원은 "해외플랜트 원가 구조상 60%를 차지하는 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플랜트사업 수출 확대 및 기자재 국산화를 강력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플랜트 설비 및 기자재 제작업체에 주목해야 한다며 세원셀론텍, 하이록코리아, 태광을 관심 종목으로 추천했다.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국제유가가 1년전 대비 31% 상승했고, 철강 등 원자재가격이 지난 2009년 이미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인식, 중동 발주처들의 플랜트건설 의지가 강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의 해외플랜트 수주는 463억 달러였다.
변 연구원은 "해외플랜트 원가 구조상 60%를 차지하는 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플랜트사업 수출 확대 및 기자재 국산화를 강력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플랜트 설비 및 기자재 제작업체에 주목해야 한다며 세원셀론텍, 하이록코리아, 태광을 관심 종목으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