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01월 21일(로이터) -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모기업인 AMR이 지난 4/4분기 3억44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당 1.03달러 손실을 의미한다.
AMR는 전년(2008년) 동기에는 3억4700만달러(주당 1.24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AMR은 또 4/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한 50억6000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이같은 실적은 경기불황에 따른 여행객 감소가 항공업계에 큰 타격을 줬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뉴욕시간 오전 10시 43분 현재 AMR주가는 0.62% 오른 8.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AMR는 전년(2008년) 동기에는 3억4700만달러(주당 1.24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AMR은 또 4/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한 50억6000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이같은 실적은 경기불황에 따른 여행객 감소가 항공업계에 큰 타격을 줬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뉴욕시간 오전 10시 43분 현재 AMR주가는 0.62% 오른 8.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