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미국의 반도체회사인 인텔(Intel)이 예상치를 넘는 분기 성적을 발표하면서 14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일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인텔의 실적호재를 촉매제로 반도체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이날 미국 증시 마감 후에 인텔은 4/4분기 주당 순익이 40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9센트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106억 달러를 기록해 전망치인 102억 달러를 소폭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의 82억달러보다도 늘어난 수준이다.
이 같은 소식에 인텔의 주가는 마감 후 거래에서 2% 이상 추가 급등한 뒤 신속하게 상승 폭을 줄인 모습이다. 정규장에서 2.3%대 상승한 뒤의 일이다.
또 다른 반도체 관련 기업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주가 역시 0.5% 가량 추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도 1% 이상 반등해 있다.
인텔의 실적호재를 촉매제로 반도체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이날 미국 증시 마감 후에 인텔은 4/4분기 주당 순익이 40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9센트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106억 달러를 기록해 전망치인 102억 달러를 소폭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의 82억달러보다도 늘어난 수준이다.
이 같은 소식에 인텔의 주가는 마감 후 거래에서 2% 이상 추가 급등한 뒤 신속하게 상승 폭을 줄인 모습이다. 정규장에서 2.3%대 상승한 뒤의 일이다.
또 다른 반도체 관련 기업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주가 역시 0.5% 가량 추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도 1% 이상 반등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