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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채애리 기자] LIG건설이 오는 16일부터 온천 커뮤니티를 특화한 ‘LIG 용인구성 LIGA' 533가구에 대한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LIG 용인구성 LIGA’는 85㎡(26평형) 383가구, 127㎡(38평형) 148가구, 192㎡(58평형) 2가구 총 8개동 533가구 규모다. 입주시기는 2012년 8월이며 분양가는 3.3㎡(평)당 1250만~1290만원 선이 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개통과 분당선 연장전철 구성역(2014년 개통)을 통해 도시간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주변 법화산, 수원CC 등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며 탑상형 설계로 전 세대가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사업지에서 온천성분수가 발견됨에 따라 전 세대 욕실에 전용 수전을 통해 온천성분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집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우나 및 족욕탕 등 온천관련 커뮤니티를 강화해 국내 최초 온천 특화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LIG 용인구성 LIGA'는 총부채상환비율(DTI) 미적용 단지로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내달 11일 이전 계약자에 한해서 5년간 양도소득세가 100% 감면된다.
견본주택은 분당선 오리역과 죽전역 사이에 있으며 오는 16일 개관한다. 선착순 500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하고 청약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급 승용차,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17일에는 LIG건설의 광고모델인 김명민씨가 팬사인회를 갖는다.
문의 : 1577 - 7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