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 포드자동차는 LG화학이 오는 2012년 경 자사에 5000억원 대의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할 것이라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고 12일 로이터통신(Reuters)이 보도했다.
포드 자동차는 4억5000만달러 규모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차량 및 재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오는 2012년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포드 측은 배터리팩 생산 공장과 관련한 투자 및 입지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포드 측은 현재 LG화학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 지에 대해서는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다. LG화학은 최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볼트 차량에 차세대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포드사에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델파이가 멕시코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배터리팩을 공급하고 있으며, 재질도 니켈-철 하이브리드 배터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 측은 오는 2012년 출시 예정인 자사의 하이브리드 모델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차량의 개발 계획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이들 차량은 현재 포드사의 포커스 모델이 생산되는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포드 자동차는 4억5000만달러 규모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차량 및 재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오는 2012년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포드 측은 배터리팩 생산 공장과 관련한 투자 및 입지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포드 측은 현재 LG화학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 지에 대해서는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다. LG화학은 최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볼트 차량에 차세대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포드사에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델파이가 멕시코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배터리팩을 공급하고 있으며, 재질도 니켈-철 하이브리드 배터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 측은 오는 2012년 출시 예정인 자사의 하이브리드 모델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차량의 개발 계획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이들 차량은 현재 포드사의 포커스 모델이 생산되는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