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매출 1880억, 영업익 200억 목표
- 2015년 아시아 1위, 글로벌 빅5 기업 성장
[뉴스핌=김동호 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는 8일 올해 매출액 188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달성을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희림은 지난해 4/4분기 수주액이 780억원 수준으로 전년동기는 물론 전분기보다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집계되는 등 실적호조를 보이고 있다. 실적시즌마다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아시아 설계·CM부문 빅2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희림 최은석 전무는 "지난해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2위 자리를 유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펀더멘털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외형은 물론 두자릿수 영업이익률(10.6%)을 달성을 통해 내실 강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희림은 또한 오는 2015년 아시아 최대회사로 성장하고 글로벌 빅5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 2015'를 선언했다.
설계·CM 전문 글로벌기업 신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수주역량을 극대화하고 디자인 및 CM 경쟁력을 더욱 키우는 한편 실시설계 품질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관리도 시스템화할 계획.
최은석 전무는 "최근 국내 건축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해외 대규모 수주도 지속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며 "올해는 물론 중기 경영목표가 확실하게 마련된 만큼 강화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주주우선경영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2015년 아시아 1위, 글로벌 빅5 기업 성장
[뉴스핌=김동호 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는 8일 올해 매출액 188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달성을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희림은 지난해 4/4분기 수주액이 780억원 수준으로 전년동기는 물론 전분기보다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집계되는 등 실적호조를 보이고 있다. 실적시즌마다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아시아 설계·CM부문 빅2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희림 최은석 전무는 "지난해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2위 자리를 유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펀더멘털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외형은 물론 두자릿수 영업이익률(10.6%)을 달성을 통해 내실 강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희림은 또한 오는 2015년 아시아 최대회사로 성장하고 글로벌 빅5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 2015'를 선언했다.
설계·CM 전문 글로벌기업 신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수주역량을 극대화하고 디자인 및 CM 경쟁력을 더욱 키우는 한편 실시설계 품질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관리도 시스템화할 계획.
최은석 전무는 "최근 국내 건축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해외 대규모 수주도 지속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며 "올해는 물론 중기 경영목표가 확실하게 마련된 만큼 강화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주주우선경영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