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메디톡신, 연내 임상1상 착수
- "차세대 메디톡신, 연내 임상1상 착수"
[뉴스핌=홍승훈기자] 메디톡스가 수출 확대의 일환으로 다국적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사측은 올해 '차세대 메디톡신'에 대한 임상 1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8일 오전 10시 12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8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세일즈 능력이 있는 다국적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제휴 일정을 언급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존 보톡스 제품에 대한 수출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최근 남미 10개국에 수출계약을 맺은데 이어 올 상반기내에 남미에서 큰 시장을 갖고 있는 브라질에 제품 등록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메디톡스는 올해 '차세대 메디톡신'에 대한 임상 1상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차세대 메디톡신은 기존 보톡스 제품에 들어가는 알부민 물질이 없어지고 고체가 아닌 액상으로 돼 있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뉴스핌=홍승훈기자] 메디톡스가 수출 확대의 일환으로 다국적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사측은 올해 '차세대 메디톡신'에 대한 임상 1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8일 오전 10시 12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8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세일즈 능력이 있는 다국적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제휴 일정을 언급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존 보톡스 제품에 대한 수출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최근 남미 10개국에 수출계약을 맺은데 이어 올 상반기내에 남미에서 큰 시장을 갖고 있는 브라질에 제품 등록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메디톡스는 올해 '차세대 메디톡신'에 대한 임상 1상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차세대 메디톡신은 기존 보톡스 제품에 들어가는 알부민 물질이 없어지고 고체가 아닌 액상으로 돼 있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