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중고차 쇼핑몰 SK엔카 (대표이사 박성철)와 보험개발원(원장 정채웅)은 구매자가 무료로 중고차 사고이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사고이 력공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사고이력공개'는 중고차 구매자가 직접 조회 비용을 내고 사고이력을 확인해야 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판매자가 사고이력을 직 접 공개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구매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차량설명과 함께 바로 사고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http://img.newspim.com/img/oro-sk0107.jpg)
SK엔카 인터넷사업본부 박홍규 이사는 "SK엔카를 이용하는 중고차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객관적인 정보로 쉽고 편리하게 중고차거래 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특히 중고차를 판매하기 전 사고이력을 미리 공개하기 때문에 중고차를 거래할 때 자주 발생하는 오해와 클레임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판매자는 '사고이력공개' 서비스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한 대당 3만3천원을 지불하거나 일정기간동안 정해진 대수에 한해 공개 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구매해야한다.
SK엔카 관계자는 "무사고 차량을 판매하는 경우 당당히 무사고 이력을 공개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고이력공개'는 중고차 구매자가 직접 조회 비용을 내고 사고이력을 확인해야 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판매자가 사고이력을 직 접 공개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구매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차량설명과 함께 바로 사고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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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 인터넷사업본부 박홍규 이사는 "SK엔카를 이용하는 중고차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객관적인 정보로 쉽고 편리하게 중고차거래 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특히 중고차를 판매하기 전 사고이력을 미리 공개하기 때문에 중고차를 거래할 때 자주 발생하는 오해와 클레임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판매자는 '사고이력공개' 서비스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한 대당 3만3천원을 지불하거나 일정기간동안 정해진 대수에 한해 공개 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구매해야한다.
SK엔카 관계자는 "무사고 차량을 판매하는 경우 당당히 무사고 이력을 공개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