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황제 페더러와 천재 왼손 나달의 경기를 눈 앞에서 볼 수 있게 됐다.
기아자동차㈜는 6일 15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호주오픈 볼키즈 대한민국 대표로 20명이 볼키즈 프로그램 참가와 현지 문화체험을 위해 호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주로 출발한 볼키즈 한국 대표 20명은 이달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되는 '2010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전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300명이 넘는 볼키즈들과 함께 경기장에 직접 투입돼 테니스 볼 공급, 처리를 하는 등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돕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볼키즈 활동에 참가하는 유소년들이 대회기간 기아차와 함께하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며 "기아차는 앞으로 테니스 활용 마케팅을 강화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즐겁고 활력을 주는 기아차의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세계 4대 그랜드슬램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후원을 2013년까지 연장했으며, 매년 20명의 유소년을 선발해 호주오픈에서 볼키즈로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6일 15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호주오픈 볼키즈 대한민국 대표로 20명이 볼키즈 프로그램 참가와 현지 문화체험을 위해 호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주로 출발한 볼키즈 한국 대표 20명은 이달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되는 '2010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전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300명이 넘는 볼키즈들과 함께 경기장에 직접 투입돼 테니스 볼 공급, 처리를 하는 등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돕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볼키즈 활동에 참가하는 유소년들이 대회기간 기아차와 함께하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며 "기아차는 앞으로 테니스 활용 마케팅을 강화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즐겁고 활력을 주는 기아차의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세계 4대 그랜드슬램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후원을 2013년까지 연장했으며, 매년 20명의 유소년을 선발해 호주오픈에서 볼키즈로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