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4일 "올해 백호랑이해의 정기를 받아 하나대투증권이 증권업계 '빅5'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김지완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눈부신 실적을 바탕으로 올 2010년에는 명실상부한 업계 5위권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해 시장점유율을 4%를 달성해야 한다"며 "리테일부문은 저축은행연계 영업과 온라인 영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해외영업부문의 확대와 해외선물, FX마진거래 등 파생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 전략도 요구된다"며 "법인영업 부문도 시장 선두권의 지위를 지금보다 한단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올해 고객 자산 50조원을 달성해야 할 것"이라며 "펀드이동제를 기회로 신규고객 유치에 영업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밖에 그는 "직군별 급여 및 성과보상체계를 재정비하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발전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완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눈부신 실적을 바탕으로 올 2010년에는 명실상부한 업계 5위권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해 시장점유율을 4%를 달성해야 한다"며 "리테일부문은 저축은행연계 영업과 온라인 영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해외영업부문의 확대와 해외선물, FX마진거래 등 파생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 전략도 요구된다"며 "법인영업 부문도 시장 선두권의 지위를 지금보다 한단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올해 고객 자산 50조원을 달성해야 할 것"이라며 "펀드이동제를 기회로 신규고객 유치에 영업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밖에 그는 "직군별 급여 및 성과보상체계를 재정비하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발전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