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 5일 코스닥 상장 예정
- LED용 프루브카드 및 급송충전기 분야로 사업 확대중
[뉴스핌=정탁윤 기자] LCD검사 분야 전문기업 코디에스(대표 박찬중)가 내년 1월 5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코디에스는 현재 주력인 LCD패널의 화상검사 단계에서 사용되는 소모성 검사부품인 푸르브 유닛(Probe Unit)외에 LED용 프루브 카드와 전기차용 급속 충전기로 사업영역을 확대중이다.
이 회사 박찬중 대표(사진)는 9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지난 2007년부터 삼성전자로부터 매년 혁신우수상을 받았고 올해 초에는 장영실상을 받는 등 기술혁신에 만전을 기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올해 보다 70~10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내년에 LED분야의 투자가 확대되는 만큼 회사의 LED관련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이며 또한 급속 전기 충전기사업 매출도 향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디에스는 지난해 18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3/4분기에 이미 지난해 수준을 넘었으며 연간 250억원 정도의 매출을 거둔다는 계획이다.
공모주식수는 총 100만8162주로 공모가는 5000원~6000원, 총 공모금액은 50.4억원~60.48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공모자금은 부채 상환 및 급속충전기 생산 라인 시설 투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는 16~17일 수요 예측을 거쳐 22~23일이 청약일이며 내년 1월 5일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동부증권이다.
- LED용 프루브카드 및 급송충전기 분야로 사업 확대중
[뉴스핌=정탁윤 기자] LCD검사 분야 전문기업 코디에스(대표 박찬중)가 내년 1월 5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코디에스는 현재 주력인 LCD패널의 화상검사 단계에서 사용되는 소모성 검사부품인 푸르브 유닛(Probe Unit)외에 LED용 프루브 카드와 전기차용 급속 충전기로 사업영역을 확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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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내년에 LED분야의 투자가 확대되는 만큼 회사의 LED관련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이며 또한 급속 전기 충전기사업 매출도 향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디에스는 지난해 18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3/4분기에 이미 지난해 수준을 넘었으며 연간 250억원 정도의 매출을 거둔다는 계획이다.
공모주식수는 총 100만8162주로 공모가는 5000원~6000원, 총 공모금액은 50.4억원~60.48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공모자금은 부채 상환 및 급속충전기 생산 라인 시설 투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는 16~17일 수요 예측을 거쳐 22~23일이 청약일이며 내년 1월 5일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동부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