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4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 양상을 보이며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엔화의 약세에 힘입어 5주만에 지수 1만선을 회복했으며 중국 증시는 은행주들의 강세속에 1% 이상 반등했다.
대만 증시는 선거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소폭 하락했으며 홍콩 증시도 약세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4.92엔, 0.45% 상승한 1만 22.59로 마감했다.
이 지수가 1만엔선을 돌파하기는 지난 10월 30일 이후 근 한달만에 처음이다.
달러/엔이 88엔대로 상승하면서 캐논을 비롯한 주요 수출주가 오름세를 주도했다. 다만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경계심에 상승폭은 제한됐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2.41포인트, 1.61% 상승한 3317.04로 마감했다.
스페인 2위 은행인 BBVA가 씨틱은행의 지분을 추가 매입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씨틱은행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금융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33.76포인트, 0.44% 하락한 7650.91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25% 하락한 2만 2498.15를 기록했다.
홍콩 증시에서는 금융주와 부동산주들이 하락하면서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한편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1.42% 큰 폭 하락한 4721.22로 한주간 거래를 마쳤다.
미국 지표 약세로 인해 상품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으며,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경계감도 작용했다. BHP빌리턴과 리오틴토가 각각 2.5% 및 2.3% 급락했다.
일본 증시는 엔화의 약세에 힘입어 5주만에 지수 1만선을 회복했으며 중국 증시는 은행주들의 강세속에 1% 이상 반등했다.
대만 증시는 선거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소폭 하락했으며 홍콩 증시도 약세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4.92엔, 0.45% 상승한 1만 22.59로 마감했다.
이 지수가 1만엔선을 돌파하기는 지난 10월 30일 이후 근 한달만에 처음이다.
달러/엔이 88엔대로 상승하면서 캐논을 비롯한 주요 수출주가 오름세를 주도했다. 다만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경계심에 상승폭은 제한됐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2.41포인트, 1.61% 상승한 3317.04로 마감했다.
스페인 2위 은행인 BBVA가 씨틱은행의 지분을 추가 매입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씨틱은행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금융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33.76포인트, 0.44% 하락한 7650.91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25% 하락한 2만 2498.15를 기록했다.
홍콩 증시에서는 금융주와 부동산주들이 하락하면서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한편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1.42% 큰 폭 하락한 4721.22로 한주간 거래를 마쳤다.
미국 지표 약세로 인해 상품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으며,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경계감도 작용했다. BHP빌리턴과 리오틴토가 각각 2.5% 및 2.3%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