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사상 최대 과징금 폭탄에 LPG관련주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E1은 1.83% 내리면서 5만9000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SK가스와 SK에너지도 각각 -1.02%, -1.36%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단 S-oil만 0.75%의 소폭 상승을 기록 중이다.
전일 공정거래위원회는 6개 액화석유가스(LPG) 공급회사들의 담합 혐의에 대해 6689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손인옥 공정위 부위원장은 "E1 , SK가스 , SK에너지 , GS 칼텍스, S-Oil , 현대오일뱅크 등 6개 LPG 공급회사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년 동안 담합해 온 사실을 적발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총 668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및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업체별 과징금은 SK가스 1987억원, E1 1894억원, SK에너지 1602억원, GS칼텍스 558억원, S-Oil 385억원, 현대오일뱅크 263억원 등이나 SK에너지와 SK가스는 자진신고함으로써 일정부분 면제 받기도 했다.
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E1은 1.83% 내리면서 5만9000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SK가스와 SK에너지도 각각 -1.02%, -1.36%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단 S-oil만 0.75%의 소폭 상승을 기록 중이다.
전일 공정거래위원회는 6개 액화석유가스(LPG) 공급회사들의 담합 혐의에 대해 6689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손인옥 공정위 부위원장은 "E1 , SK가스 , SK에너지 , GS 칼텍스, S-Oil , 현대오일뱅크 등 6개 LPG 공급회사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년 동안 담합해 온 사실을 적발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총 668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및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업체별 과징금은 SK가스 1987억원, E1 1894억원, SK에너지 1602억원, GS칼텍스 558억원, S-Oil 385억원, 현대오일뱅크 263억원 등이나 SK에너지와 SK가스는 자진신고함으로써 일정부분 면제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