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09'가 26일 부산 벡스코(BEXCO) 국제 전시장에서 나흘간 대장정의 막을 열었다.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지스타 2009'는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전세계 21개국 198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선 엔씨소프트와 넥슨 NHN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등 국내 주요 게임 업체들이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인다. 또 엠게임 와이디온라인 한빛소프트 등도 그간 준비했던 신작들을 공개한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의 게임으로 유명한 블리자드도 처음으로 이번 '지스타'에 참가했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CJ인터넷은 이번 지스타에서 총 34대의 시연대를 마련해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드래곤볼 온라인'의 초사이어인, 순수 마인, 초 거신술 등 각 종족의 궁극기를 최초로 체험할 수 있게 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에이지 오브 코난'의 한글화 버전을 일반 게이머들에게 최초로 공개하고 시연행사를 진행했다. 또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날 '오디션2'의 CG동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필리핀의 엑스플레이와 온라인 연주게임 '밴드마스터'의 필리핀 서비스 계약도 체결했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는 한국형 무협 MMORPG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블레이드 앤 소울'의 '프리미엄 시어터'를 공개했다. 블레이드 앤 소울은 내년말 상용화를 목표로 현재 개발이 진행중이다.
한편 이번 지스타 2009에선 오는 27일 게임기업 채용박람회가 열리고, 28일에는 가족 대항 게임대회인 `1080 한가족 게임한마당`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28일과 29일에는 한국보드게임 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전국보드게임대회`도 예정돼 있다.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지스타 2009'는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전세계 21개국 198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선 엔씨소프트와 넥슨 NHN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등 국내 주요 게임 업체들이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인다. 또 엠게임 와이디온라인 한빛소프트 등도 그간 준비했던 신작들을 공개한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의 게임으로 유명한 블리자드도 처음으로 이번 '지스타'에 참가했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CJ인터넷은 이번 지스타에서 총 34대의 시연대를 마련해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드래곤볼 온라인'의 초사이어인, 순수 마인, 초 거신술 등 각 종족의 궁극기를 최초로 체험할 수 있게 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에이지 오브 코난'의 한글화 버전을 일반 게이머들에게 최초로 공개하고 시연행사를 진행했다. 또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날 '오디션2'의 CG동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필리핀의 엑스플레이와 온라인 연주게임 '밴드마스터'의 필리핀 서비스 계약도 체결했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는 한국형 무협 MMORPG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블레이드 앤 소울'의 '프리미엄 시어터'를 공개했다. 블레이드 앤 소울은 내년말 상용화를 목표로 현재 개발이 진행중이다.
한편 이번 지스타 2009에선 오는 27일 게임기업 채용박람회가 열리고, 28일에는 가족 대항 게임대회인 `1080 한가족 게임한마당`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28일과 29일에는 한국보드게임 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전국보드게임대회`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