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인포뱅크가 향후 양방향 뉴미디어 광고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인포뱅크(대표 박태형·장준호)는 12일 양방향 모바일 광고 서비스인 '샵프리(#free)'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포뱅크에 따르면 '샵프리'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소비자가 직접 광고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광고서비스로, 이미 동서식품의 '맥심 T.O.P', 삼성전자의 디카 광고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샵프리'는 광고에서 노출되는 키워드를 휴대폰 문자를 통해 #0000으로 전송하게 되면 소비자가 해당 키워드에 맞는 광고 내용을 휴대폰으로 받아 볼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의 TV나 라디오, 잡지 등 일방적, 단방향성 광고의 단점을 극복한 양방향 광고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어 주목된다.
또 문자를 보내는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발생하는 비용이 전혀 없다는 점도 '샵프리'의 강점이다.
인포뱅크 미디어사업부의 홍승표 이사는 "광고의 키워드를 소비자가 직접 입력, 문자로 발송하는 과정을 통해 소비자의 기억속에 광고 이미지가 보다 강하게 오래 기억된다"며 "기존의 광고에 비해 훨씬 높은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 광고 매체의 경우 해당 광고를 몇명의 고객들이 봤는지 정확한 확인이 어려우나 샵프리의 경우 실시간 집계까지도 가능하다"며 "고객들의 선호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자료 분석과 이를 기반으로 한 타겟별 마케팅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포뱅크는 아시아 2위 규모의 한국 모바일 광고 시장을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평가하고 향후 차별화된 양방향 광고 사업을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포뱅크(대표 박태형·장준호)는 12일 양방향 모바일 광고 서비스인 '샵프리(#free)'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포뱅크에 따르면 '샵프리'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소비자가 직접 광고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광고서비스로, 이미 동서식품의 '맥심 T.O.P', 삼성전자의 디카 광고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샵프리'는 광고에서 노출되는 키워드를 휴대폰 문자를 통해 #0000으로 전송하게 되면 소비자가 해당 키워드에 맞는 광고 내용을 휴대폰으로 받아 볼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의 TV나 라디오, 잡지 등 일방적, 단방향성 광고의 단점을 극복한 양방향 광고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어 주목된다.
또 문자를 보내는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발생하는 비용이 전혀 없다는 점도 '샵프리'의 강점이다.
인포뱅크 미디어사업부의 홍승표 이사는 "광고의 키워드를 소비자가 직접 입력, 문자로 발송하는 과정을 통해 소비자의 기억속에 광고 이미지가 보다 강하게 오래 기억된다"며 "기존의 광고에 비해 훨씬 높은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 광고 매체의 경우 해당 광고를 몇명의 고객들이 봤는지 정확한 확인이 어려우나 샵프리의 경우 실시간 집계까지도 가능하다"며 "고객들의 선호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자료 분석과 이를 기반으로 한 타겟별 마케팅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포뱅크는 아시아 2위 규모의 한국 모바일 광고 시장을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평가하고 향후 차별화된 양방향 광고 사업을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