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전지 업체 에너자이저의 4/4분기 순익이 월가의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에너자이저는 4/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주당 53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순익 전망치 1달러 16센트를 밑도는 수준이며 전년동기 실적인 1.67달러에도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분기 매출은 10억8000만달러로 로이터 전망치 10억5847만 달러를 소폭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향후 투자 규모를 크게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에너자이저는 4/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주당 53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순익 전망치 1달러 16센트를 밑도는 수준이며 전년동기 실적인 1.67달러에도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분기 매출은 10억8000만달러로 로이터 전망치 10억5847만 달러를 소폭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향후 투자 규모를 크게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