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의 4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58% 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대우증권 구용욱 연구원은 KB금융의 4분기 순이자이익이 3분기 대비 10.1% 증가해 순이자마진 개선 효과가 다른 은행에 비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대출채권 매각손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이자이익은 18.4%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 연구원은 "국민은행이 당국의 방침에 의해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을 1% 수준으로 낮추더라도 대손비용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KB금융의 올해 전체 당기순이익으로 9170억원을 예상했다.
2일 대우증권 구용욱 연구원은 KB금융의 4분기 순이자이익이 3분기 대비 10.1% 증가해 순이자마진 개선 효과가 다른 은행에 비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대출채권 매각손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이자이익은 18.4%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 연구원은 "국민은행이 당국의 방침에 의해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을 1% 수준으로 낮추더라도 대손비용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KB금융의 올해 전체 당기순이익으로 9170억원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