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 달 동안만 50억원 판매 실적 기염”
- 수익90% 유배당…연 최고 300만원까지 공제
[뉴스핌=신상건 기자] 유배당 보험 상품들이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화재의 유배당 상품이 쾌속 질주를 거듭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유배당 연금저축 아름다운 은퇴생활보험은 2009년 10월 23일 현재까지 모두 28억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9월 한 달 동안에만 무려 50억원의 실적을 남겼다.
평균 잡아 한 달에 30억원 가량 판매하는 것에 비하면 기록적 판매증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세제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연말정산이 다가오면서 소득공제의 장점을 노린 가입이 많아지는 듯하다”고 말했다.
아닌게 아니라 이 상품은 10년만 납입하면 월급처럼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에다 연 최고 300만원까지 납입보험료의 소득공제 뿐 아니라 선택계약보험료도 연간 100만원까지 보장성 보험료 소득공제가 가능한 점이 돋보인다.
운용수익의 90%를 유배당으로 지급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보험 가입 후 10년 이하 연 2.5%, 10년 초과시 연 1.5%의 최저보증이율을 보장한다.
특히 노후를 위해 연금에 상해사망과 후유장해, 질병사망, 상해입원일당 등의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소비자들 심리를 잘 파고 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수익90% 유배당…연 최고 300만원까지 공제
[뉴스핌=신상건 기자] 유배당 보험 상품들이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화재의 유배당 상품이 쾌속 질주를 거듭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유배당 연금저축 아름다운 은퇴생활보험은 2009년 10월 23일 현재까지 모두 28억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9월 한 달 동안에만 무려 50억원의 실적을 남겼다.
평균 잡아 한 달에 30억원 가량 판매하는 것에 비하면 기록적 판매증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세제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연말정산이 다가오면서 소득공제의 장점을 노린 가입이 많아지는 듯하다”고 말했다.
아닌게 아니라 이 상품은 10년만 납입하면 월급처럼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에다 연 최고 300만원까지 납입보험료의 소득공제 뿐 아니라 선택계약보험료도 연간 100만원까지 보장성 보험료 소득공제가 가능한 점이 돋보인다.
운용수익의 90%를 유배당으로 지급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보험 가입 후 10년 이하 연 2.5%, 10년 초과시 연 1.5%의 최저보증이율을 보장한다.
특히 노후를 위해 연금에 상해사망과 후유장해, 질병사망, 상해입원일당 등의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소비자들 심리를 잘 파고 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