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수익금 전액 독도수호대에 기부
![](http://img.newspim.com/img/20091022_sdj_4.jpg)
[뉴스핌=신동진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이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특별 기부방송을 실시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4일 오후 4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독도는 우리땅'이란 타이틀로 '독도와 함께라면'과 '울릉도 건오징어'를 판매한다.
이 날 방송의 수익금은 전액 독도수호대와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에 기탁하며, 기부금 전액은 독도 지킴이 활동 및 주변환경 정화에 쓰일 예정이다.
'독도와 함께라면'은 30개들이 1상자에 3만1900원으로 국내산 밀가루·미역·당근·오징어를 주재료로 만든 웰빙 라면이다.
'울릉도 건오징어'는 울릉도 근해 최단거리에서 잡은 오징어를 해변에서 자연건조한 것으로 건오징어 20미와 호박엿(250g)으로 구성해 3만2900원에 판매한다.
생활부문 이만욱 부문장은 "'독도와 함께라면'은 개발 당시부터 판매 수익금을 과거사 운동단체에 기부하겠다는 목적으로 탄생한 상품"이라며 "이번 방송이 고객들에게 건강에 좋은 라면도 알리고 자연스럽게 애국심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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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신동진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이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특별 기부방송을 실시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4일 오후 4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독도는 우리땅'이란 타이틀로 '독도와 함께라면'과 '울릉도 건오징어'를 판매한다.
이 날 방송의 수익금은 전액 독도수호대와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에 기탁하며, 기부금 전액은 독도 지킴이 활동 및 주변환경 정화에 쓰일 예정이다.
'독도와 함께라면'은 30개들이 1상자에 3만1900원으로 국내산 밀가루·미역·당근·오징어를 주재료로 만든 웰빙 라면이다.
'울릉도 건오징어'는 울릉도 근해 최단거리에서 잡은 오징어를 해변에서 자연건조한 것으로 건오징어 20미와 호박엿(250g)으로 구성해 3만2900원에 판매한다.
생활부문 이만욱 부문장은 "'독도와 함께라면'은 개발 당시부터 판매 수익금을 과거사 운동단체에 기부하겠다는 목적으로 탄생한 상품"이라며 "이번 방송이 고객들에게 건강에 좋은 라면도 알리고 자연스럽게 애국심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