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한국은행이 오는 22일 '금융 비즈니스의 민첩성(Agility) 확보를 위한 IT 전략'이라는 주제로 2009년도 '금융I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금융 IT컨퍼런스는 2006년 이후 네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김성근 교수의 사회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은행 강남본부 1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금융권 IT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삼일PwC 김중식 전무가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한은에 따르면 김중식 전무는 금융 비즈니스에 있어 민첩성 확보의 필요성 및 모델에 관한 설명과 함께 이를 지원하기 위한 IT 민첩성 확보 전략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 국민은행 유석흥 IT개발본부장, 건국대학교 이석준 교수, 푸르덴셜투자증권 김경수 상무, 그리고 한국은행 김춘도 실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한편, 컨퍼런스 발표 및 토론자료는 현장에서 배포하고, 컨퍼런스 개최 후 한국은행 전자도서관(http://dl.bok.or.kr)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금융 IT컨퍼런스는 2006년 이후 네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김성근 교수의 사회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은행 강남본부 1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금융권 IT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삼일PwC 김중식 전무가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한은에 따르면 김중식 전무는 금융 비즈니스에 있어 민첩성 확보의 필요성 및 모델에 관한 설명과 함께 이를 지원하기 위한 IT 민첩성 확보 전략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 국민은행 유석흥 IT개발본부장, 건국대학교 이석준 교수, 푸르덴셜투자증권 김경수 상무, 그리고 한국은행 김춘도 실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한편, 컨퍼런스 발표 및 토론자료는 현장에서 배포하고, 컨퍼런스 개최 후 한국은행 전자도서관(http://dl.bok.or.kr)에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