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HMC투자증권의 최종경 애널리스트는 16일 "동아제약의 3/4분기 매출액이 2073억, 영업이익 26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6%, 6.3%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최종경 애널리스트는 "자가개발신약인 스티렌이 전분기에 이어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표 제품들의 선전으로 올해 매출 목표 8000억원 돌파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또 "플라비톨, 오로디핀, 리피논 등 대형 제네릭 제품군의 시장 점유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지난 3월 공급단가 인상 이후 매출 감소가 나타난 박카스 역시 3/4분기 단가 인상 저항이 점차 해소되며 플러스(+) 성장률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국내 제약사 중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와 양호한 실적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종경 애널리스트는 "자가개발신약인 스티렌이 전분기에 이어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표 제품들의 선전으로 올해 매출 목표 8000억원 돌파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또 "플라비톨, 오로디핀, 리피논 등 대형 제네릭 제품군의 시장 점유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지난 3월 공급단가 인상 이후 매출 감소가 나타난 박카스 역시 3/4분기 단가 인상 저항이 점차 해소되며 플러스(+) 성장률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국내 제약사 중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와 양호한 실적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