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10월 15일자 "미국 및 유럽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S. Market Flow
- 미 증시, 인텔과 JP모간체이스가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발표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1년만에 1만선을 돌파. 다우지수 전일대비 144.80pt(+1.47%) 상승한 10015.86,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32.34pt(+1.51%) 올라선 2172.23, S&P500 전일대비 18.83pt(+1.75%) 뛴 1092.02
- 상무부, 9월 소매판매가 중고차 현금보상 프로그램이 종료된 영향으로 전월대비 1.5% 감소를 기록. 자동차 판매는 전월대비 10.4% 급감.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5% 증가를 기록.
- 노동부, 9월 수입물가는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전월대비 0.1% 상승.
- 국채가격, 미 증시 강세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약화되며 하락하였으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9월 의사록에서 일부 위원들이 모기지담보증권 매입 확대 여부 등을 제기한 데 힘입어 낙폭이 제한. 미 재무부 10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7%p 상승한 연 3.42%
- 달러화,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미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 주요 통화대비 약세. 유로화에 대해서는 14개월래 최저치를 나타냄.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079달러 상승한 1.4924달러,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38엔 하락한 89.45엔
- 국제유가,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최근 1년래 최고 수준인 배럴당 75달러선까지 상승. WTI 11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1.03달러 상승한 75.18달러
▶ U.S. Market Insights
- JP모간체이스[JPM], 3분기 순익이 전년동기 5억2700만달러(주당 9센트)에서 35억9000만달러(주당 82센트)를 기록하며 주가 3.29% 상승.
- 아메리칸항공의 모회사 AMR, 바클레이즈가 유동성 개선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며 주가 6.0% 상승.
-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 하루 앞으로 다가온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2.8% 상승.
▶ 유럽 Market Insights
- 유럽 증시는 미국발 실적 호재 소식에 상승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101.95p(+1.98%) 상승한 5,256.10,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81.28p(+2.14%) 상승한 3,882.67,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139.83p(+2.45%) 오른 5,854.14로 각각 마감
- 세계 최대 화학업체 독일의 바스프,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로 7% 이상 상승. 프랑스 아케마와 독일의 바커 등 다른 화학업체들도 호재를 공유, 6~7% 상승
- EU통계국, 16개국 유로존 8월 산업생산이 전월비 0.9% 증가했다고 발표.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1.2%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4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전년동월비로는 15.4% 감소하며 8개월래 최소 감소폭 기록
- 블룸버그, BNP파리바와 SG에 이어 크레디아그리꼴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빌린 공적자금 30억유로를 상환한다고 보도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방민진 연구원]
▶ U.S. Market Flow
- 미 증시, 인텔과 JP모간체이스가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발표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1년만에 1만선을 돌파. 다우지수 전일대비 144.80pt(+1.47%) 상승한 10015.86,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32.34pt(+1.51%) 올라선 2172.23, S&P500 전일대비 18.83pt(+1.75%) 뛴 1092.02
- 상무부, 9월 소매판매가 중고차 현금보상 프로그램이 종료된 영향으로 전월대비 1.5% 감소를 기록. 자동차 판매는 전월대비 10.4% 급감.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5% 증가를 기록.
- 노동부, 9월 수입물가는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전월대비 0.1% 상승.
- 국채가격, 미 증시 강세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약화되며 하락하였으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9월 의사록에서 일부 위원들이 모기지담보증권 매입 확대 여부 등을 제기한 데 힘입어 낙폭이 제한. 미 재무부 10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7%p 상승한 연 3.42%
- 달러화,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미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 주요 통화대비 약세. 유로화에 대해서는 14개월래 최저치를 나타냄.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079달러 상승한 1.4924달러,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38엔 하락한 89.45엔
- 국제유가,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최근 1년래 최고 수준인 배럴당 75달러선까지 상승. WTI 11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1.03달러 상승한 75.18달러
▶ U.S. Market Insights
- JP모간체이스[JPM], 3분기 순익이 전년동기 5억2700만달러(주당 9센트)에서 35억9000만달러(주당 82센트)를 기록하며 주가 3.29% 상승.
- 아메리칸항공의 모회사 AMR, 바클레이즈가 유동성 개선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며 주가 6.0% 상승.
-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 하루 앞으로 다가온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2.8% 상승.
▶ 유럽 Market Insights
- 유럽 증시는 미국발 실적 호재 소식에 상승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101.95p(+1.98%) 상승한 5,256.10,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81.28p(+2.14%) 상승한 3,882.67,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139.83p(+2.45%) 오른 5,854.14로 각각 마감
- 세계 최대 화학업체 독일의 바스프,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로 7% 이상 상승. 프랑스 아케마와 독일의 바커 등 다른 화학업체들도 호재를 공유, 6~7% 상승
- EU통계국, 16개국 유로존 8월 산업생산이 전월비 0.9% 증가했다고 발표.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1.2%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4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전년동월비로는 15.4% 감소하며 8개월래 최소 감소폭 기록
- 블룸버그, BNP파리바와 SG에 이어 크레디아그리꼴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빌린 공적자금 30억유로를 상환한다고 보도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방민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