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인천대교의 개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 일대 분양 아파트 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가 연결됨에 따라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이 한층 수월해져 주거지역으로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9일 개통되는 인천대교는 국내 최장, 세계 5위 규모의 사장교로서 총연장 21.3Km에 이른다. 이 다리가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가 기존 1시간에서 20분으로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또한 제 2, 3 경인고속도로 및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돼 인천 및 서울 남부, 수도권 이남 지역에서 인천 국제공항까지 통행시간이 4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종하늘도시에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가장 개발이 빠른 송도국제도시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리면서 인천, 서울 및 수도권 남부와의 접근성도 좋아질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 고양 삼송지구와 남양주 별내지구가 그린벨트지역에 속해 85㎡(25.7평)이하 중소형 주택이 7년 간 전매제한을 받는데 비해 송도와 영종지구는 전매제한기간이 3년간 적용돼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대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세계 주요 도시와 연결시키는 가장 중요한 인프라 시설로서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이라며 "송도와 영종지구는 이미 많은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다 타 경쟁 택지개발지구에 비해 전매제한기간도 짧은 만큼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http://img.newspim.com/img/leedh-1009-1.jpg)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가 연결됨에 따라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이 한층 수월해져 주거지역으로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9일 개통되는 인천대교는 국내 최장, 세계 5위 규모의 사장교로서 총연장 21.3Km에 이른다. 이 다리가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가 기존 1시간에서 20분으로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또한 제 2, 3 경인고속도로 및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돼 인천 및 서울 남부, 수도권 이남 지역에서 인천 국제공항까지 통행시간이 4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종하늘도시에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가장 개발이 빠른 송도국제도시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리면서 인천, 서울 및 수도권 남부와의 접근성도 좋아질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 고양 삼송지구와 남양주 별내지구가 그린벨트지역에 속해 85㎡(25.7평)이하 중소형 주택이 7년 간 전매제한을 받는데 비해 송도와 영종지구는 전매제한기간이 3년간 적용돼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대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세계 주요 도시와 연결시키는 가장 중요한 인프라 시설로서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이라며 "송도와 영종지구는 이미 많은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다 타 경쟁 택지개발지구에 비해 전매제한기간도 짧은 만큼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http://img.newspim.com/img/leedh-100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