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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9/24)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09월24일 09:02

최종수정 : 2009년09월24일 09:02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9월 24일(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SK케미칼 (추천일 9/24, 편입가 6만6500원)

- 고기능성 수지인 폴리에스터 칩에 대한 해외 수출급증 및 환율효과에 따라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으며 3/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 이어질 전망
- 단백질신약 난치성질환 치료 후보물질 NBP-601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권을 호주의 대표 바이오기업 CSL사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


▷ 다음 (추천일 9/24, 편입가 5만3800원)

- 다양한 컨텐츠 제공 등을 통한 쇼핑부문의 성장성을 지속시킨다는 계획으로 쇼핑부문의 매출 비중은 2008년 7.4%에서 2009년 18.9%, 다시 2010년에는 21.0%로 급상승할 전망
- 2010년 이후 동사의 전체매출 성장률이 2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쇼핑과 검색 부문의 마진율이 배너광고 부문의 마진율을 크게 상회한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 추천 제외주

▷ 동국제강 (-2.33%)
- 모멘텀 약화 및 기관매물 출회되며 주가탄력 둔화

▷ 대우조선해양 (+4.66%)
- 모멘텀 약화 및 종목 교체로 제외

▷ 두산인프라코어 (+9.01%)
-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 에스엔에스텍 (-8.41%)
- 손절매

▷ 대상 (+3.01%)
- 주가탄력 둔화로 제외하나 실적개선세 지속으로 관심요

◆ 기존 추천주

▷ 삼성물산 (추천일 9/23, 편입가 5만5600원)

- 하반기에 신규수주가 6조6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며 또한 재무적인 리스크나 미분양 리스트도 크지 않다는 점이 장점
- 정부 주도의 공공부문 투자 확대가 이어지고 국제유가 반등으로 E&P사업으로부터의 배당수입도 늘어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LS (추천일 9/23, 편입가 9만9500원)

- 최근 동가격 상승은 LS니꼬동제련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LS전선 제품의 수요 증가를 의미하므로 LS전선의 수익성 개선과 미국 자회사인 SPSX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 예상
- LS그룹은 전선 및 발전설비 분야 외에도 전기차 부품사업에도 진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음

▷ 케이씨텍 (추천일 9/23, 편입가 4995원)

- 2010년 국내 주요업체들의 반도체와 LCD투자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사업 분야인 CMP 재료/장비 분야의 매출확대에 힘입어 2009년 이후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됨
- 2009년 수주감소에도 불구하고 1,000억원 가까운 매출 달성이 예상되며, 2010년에는 추가적으로 LCD 부문 700억원 이상, 반도체 부문 300억원 이상 매출이 예상되고 있어 긍정적

▷ 한국전력 (추천일 9/22, 편입가 3만4900원)

- 지난 6월부터 전기료가 전년동기대비 8.4% 인상된 데다 7월부터는 하동 화력발전소 7,8호기가 가동된데다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석탄 발전 비중이 증가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 2011년 연료비 연동제 도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원자력 발전 비중 증가로 인해 최소 2,000억원 정도의 연료비 감소효과 기대. 또한, 정부의 공기업 배당 확대정책 시행되면 동사의 배당투자 매력도가 높아질 전망.

▷ 알에프세미 (추천일 9/22, 편입가 1만650원)

- LED용 TVS Diode를 상용화 중에 있고 이 분야에서 4/4분기 7~8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 큰 폭의 외형성장이 기대됨
- 3/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억원(+31.8%, YoY), 20억원(+48.6%, YoY)을 기록할 전망으로 향후 큰 폭의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에스에프에이 (추천일 9/21, 편입가 4만4300원)

- LCD 패널 업체들이 생산라인 증설과 설비투자 재개를 발표함에 따라 동사의 주요 공급처인 삼성전자의 설비투자 재개 가능성이 높아져 수혜가 예상됨
- 항공부품장비 등 비 디스플레이 부문에서의 수주도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매출기여가 본격화 되고 있는 점도 동사에 긍정적

▷ 네오위즈게임즈 (추천일 9/21, 편입가 4만1550원)

- 웹보드게임 증가, 피파온라인2, 슬러거. 아바 등의 호조, 중국 크로스파이어 로열티 수입 증가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 특히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2` 가 서비스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트래픽 증가세가 가파르고 내년에는 남아공 월드컵 수혜도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 CJ제일제당 (추천일 9/18, 편입가 19만4500원)

-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 소맥, 대두 등 국제곡물 평균 가격이 상반기에 32.6% 감소하여 이를 반영한 원재료 투입량이 하반기에 반영되어 이익모멘텀이 기대됨
- 환율하락에 따른 수혜뿐 아니라 소재식품 마진 정상화와 지속적인 원가절감, 신선식품 매출호조세로 인해 3/4분기 사상최대의 실적이 기대됨

▷ 성신양회 (추천일 9/18, 편입가 9040원)

- 올해 2/4분기 영업이익률이 10.5% ,영업이익 194억원으로 3분기만에 흑자전환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하였으며 3/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
- 동사의 수익성은 시멘트가격과 출하물량 그리고 유연탄 가격에 의하여 결정됨. 올해 3월에 시멘트 가격을 톤당 67,500원으로 인상하였고, 유연탄 가격의 빠른 안정화 및 환율하락으로 이익 개선폭이 극대화될 전망

▷ 한샘 (추천일 9/18, 편입가 8700원)

- 유통사업 강화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마련하여 내수 가구 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상반기 유통부문 매출 비중 35%), 브랜드 가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시장 내 입지가 강화되고 있어 실적모멘텀도 유효
- 하반기에는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가운데 환율의 하향 안정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와 인테리어 신규 직매장인 잠실점 오픈에 따른 외형 증대 효과 등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

▷ SK에너지 (추천일 9/11, 편입가 12만1000원)

- 3/4분기 영업이익은 3,445억원 내외를 기록할 전망. 2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석유와 윤활유 부문이 흑자로 전환될 전망. 향후 경기회복과 함께 수요가 늘어난다면 정제마진 개선과 유가 반등에 따른 E&P 수익성 호전으로 향후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 2차전지 핵심소재(비중15%)인 분리막의 국내 독과점 생산업체로서 HEV용 중대형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어 향후 수주 가능성 기대

▷ 삼성전기 (추천일 9/8, 편입가 9만8500원)

- 전방산업인 TV와 휴대전화, PC, 가전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가격ㆍ기술ㆍ경영 등 각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 개선을 감안할 때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 커지고 있음.
-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도래 및 기술력 상승,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6조원, 1,85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전기대비 19%, 43% 증가한 수치

▷ 토비스 (추천일 9/4, 편입가 6500원)

- 산업용 모니터 사업군의 캐시카우 역할과 TFT-LCM 사업군이 성장 견인을 하며 실적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TFT-LCM 사업군의 경우 매출처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있는 점이 긍정적
- 핸드셋 업체들은 하이엔드 제품군에서 ITO 증착 방식의 터치 패널 채용을 진행 중이며, 이미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수준의 수율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되며, 4/4분기에는 실질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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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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