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래에셋증권의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17일 인스프리트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IT융합 솔루션을 확보하고 국내 무선 인터넷 솔루션 시장을 선점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원을 제시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3Screen서비스에 필요한 차세대 솔루션인 DCD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국제 무선인터넷 표준화 기구(OMA)로부터 세계 표준화로 인정받
았다"며 "컨버전스 서비스를 위한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내와 해외의 이동통신 시장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며 "부가 서비스와 무선인터넷 솔루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컨버전스 서비스를 위한 최고 기술력 보유
인스프리트는 2000년에 설립된 무선 인터넷 솔루션 업체임. 동사는 3Screen서비스에 필요한 차세대 솔루션인 DCD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음. 동사의 DCD솔루션은 노키아, 모토로라 등과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OMA(국제 무선인터넷 표준화 기구)로부터 세계 표준화로 인정받았으며, 이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차이나 모바일을 통해 상용화함.
◆ 이동통신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수혜
국내 및 해외 이동통신 시장은 구조적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음. 이는 기존 음성통화 시장의 성장성이 한계에 달하면서 다양한 부가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임. 또한 IT융합에 따른 관련 솔루션 시장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이러한 변화는 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들에게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 2009 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21.4%, 101.7% 성장 전망
인스프리트의 2009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1.4%, 101.7% 증가한 590억원, 6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이는 이동통신시장의 구조적인 변화에 따라 IT융합 솔루션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임. 특히 자회사 인브릭스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른 지분법평가 이익으로 세전이익은 106억원에 달할 전망.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3Screen서비스에 필요한 차세대 솔루션인 DCD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국제 무선인터넷 표준화 기구(OMA)로부터 세계 표준화로 인정받
았다"며 "컨버전스 서비스를 위한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내와 해외의 이동통신 시장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며 "부가 서비스와 무선인터넷 솔루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컨버전스 서비스를 위한 최고 기술력 보유
인스프리트는 2000년에 설립된 무선 인터넷 솔루션 업체임. 동사는 3Screen서비스에 필요한 차세대 솔루션인 DCD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음. 동사의 DCD솔루션은 노키아, 모토로라 등과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OMA(국제 무선인터넷 표준화 기구)로부터 세계 표준화로 인정받았으며, 이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차이나 모바일을 통해 상용화함.
◆ 이동통신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수혜
국내 및 해외 이동통신 시장은 구조적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음. 이는 기존 음성통화 시장의 성장성이 한계에 달하면서 다양한 부가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임. 또한 IT융합에 따른 관련 솔루션 시장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이러한 변화는 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들에게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 2009 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21.4%, 101.7% 성장 전망
인스프리트의 2009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1.4%, 101.7% 증가한 590억원, 6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이는 이동통신시장의 구조적인 변화에 따라 IT융합 솔루션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임. 특히 자회사 인브릭스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른 지분법평가 이익으로 세전이익은 106억원에 달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