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주한외국항만대표협의회와 글로벌물류기업협의회 합동회의를 오는 9일 인천국제물류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인천항만공사 이홍식 운영본부장, 함부르크 항만의 이남연 부대표, 글로벌물류기업협의회의 추동화 대표가 참석해 우리나라 항만서비스의 경쟁력에 대해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주한항만대표협의회와 글로벌물류기업협의회의 합동회의는 항만과 물류기업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추후 항만서비스선진화 및 효과적인 투자유치 환경정보제공 등 우리나라 물류허브활성화의 기회로서 그 의미가 크다는 것이 무협측 설명이다.
무역협회는 지난해 10월 23일 외국항만과의 정보교류와 유대강화를 도모하고 외국 물류기업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16개 외국항만대표자들과 협의회(회장 : 함부르크항만 이호영 한국대표)를 구성했다.
이 협의회는 우리나라 주요항과 외국항만간 협력 강화와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의 활성화를 위해 선진항만 운영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공동사업을 모색하는 채널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물류기업협의회(회장 : 추동화 쥬피터익스프레스 회장)는 국내 진출한 다국적 물류기업의 연합회로서 외국투자유치 개선조치 등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주한외국항만대표부와 글로벌 물류기업 협의회의 사무국은 무역협회 국제물류하주지원단이 맡고 있다.
이 날 회의에는 인천항만공사 이홍식 운영본부장, 함부르크 항만의 이남연 부대표, 글로벌물류기업협의회의 추동화 대표가 참석해 우리나라 항만서비스의 경쟁력에 대해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주한항만대표협의회와 글로벌물류기업협의회의 합동회의는 항만과 물류기업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추후 항만서비스선진화 및 효과적인 투자유치 환경정보제공 등 우리나라 물류허브활성화의 기회로서 그 의미가 크다는 것이 무협측 설명이다.
무역협회는 지난해 10월 23일 외국항만과의 정보교류와 유대강화를 도모하고 외국 물류기업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16개 외국항만대표자들과 협의회(회장 : 함부르크항만 이호영 한국대표)를 구성했다.
이 협의회는 우리나라 주요항과 외국항만간 협력 강화와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의 활성화를 위해 선진항만 운영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공동사업을 모색하는 채널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물류기업협의회(회장 : 추동화 쥬피터익스프레스 회장)는 국내 진출한 다국적 물류기업의 연합회로서 외국투자유치 개선조치 등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주한외국항만대표부와 글로벌 물류기업 협의회의 사무국은 무역협회 국제물류하주지원단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