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동양종금증권 W-CMA, 놀랍게 변신한 종합자산관리 기능

기사입력 : 2009년09월02일 09:44

최종수정 : 2009년09월02일 09:44

풍성한 CMA 혜택 + 지급결제 서비스로 편리함 확대 + 신용카드 발급 및 결제까지 놀랍게 변신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자산관리통장

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이사 유준열)의 W-CMA는 출시 이후 가입계좌수 1위를 확고히 지키며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CMA통장이다.

하루만 맡겨도 높은 수익을 주는수시입출금식 통장으로서 인터넷뱅킹, 공과금납부, 풍성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체크카드 서비스에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자산관리 기능까지 있어 직장인들 및 자영업자들의 월급통장 및 자산관리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업계 첫 지급결제 서비스 도입에 따라 은행의 가상계좌가 아닌 CMA계좌번호로 직접 이체/입금 서비스가 가능해 졌으며 학교납부금 자동이체, 은행이체, 월급통장, 공과금 및 지로납부까지 동양CMA 계좌 하나로 모든 금융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급여를 CMA자산관리통장으로 지정해 놓으면 입금된 금액은 출금할 때까지 예금자보호 대상인 종금형 CMA 등에 자동 투자되어 높은 수익(종금형 연2.3~3.3%, RP형 연2.5%)을 제공받으며 업계 최다의 지점망 및 인터넷뱅킹, HTS, ARS, 은행CD/ATM, 동양ATM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24시간 이용가능한 CMA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기호에 따라 발급, 이용하면 해당 카드사의 서비스를 비롯해 동양 W-Membership 서비스 등 다양한 할인 및 적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동양종금증권CMA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자녀교육 서비스 혜택도 있다. ㈜대교의 초•중등 교육사이트인 공부와락(www.gongbuwarak.com) 1개 강좌 무료제공 및 유료 강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말까지 체크카드, 현금카드 신규 및 교체발급 고객에게는 카드 발급일로부터 3개월간 모든 은행 CD/ATM기 출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고 CMA계좌의 온라인 은행이체수수료를 발급일로부터 6개월간 조건없이 면제해준다.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신규카드 발급시 농협/국민/우리/신한은행 중 고객이 지정한 1개 은행의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는 365일 무료로 제공해 금융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CD/ATM기 이체수수료도 고객이 지정한 1개 은행의 자동화기기에서 6개월간 모든 은행으로의 이체수수료를 365일 면제해주며 6개월 이후에도 지정 은행(당행) 및 동양종금증권으로의 이체수수료는 계속 무료다.

또 편의점, 백화점, 할인점 및 쇼핑몰 등 전국 주요 장소에 설치된 당사 간판이 부착된 VAN CD기에서 당사 카드로 현금출금시 365일출금수수료가 무료로 적용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도입되어 동양 CMA고객들의 고객 접근성 및 금융거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사진
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