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8월 27일자 "미국 및 유럽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S. Market Flow
- 미 증시, 신규주택 매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에서 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4.23pt(+0.04%) 상승한 9543.52,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0.2pt(+0.01%) 오른 2024.43, S&P500 전일대비 0.12pt(+0.01%) 올라선 1028.12
- 상무부, 7월 신규주택매매가 전월대비 9.6% 증가한 43만3000건(연율기주)으로 2005년 2월 이후 4년래 최대폭 급증.
- 상무부, 7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대비 4.9% 증가하며 2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 그러나 변동성이 큰 운송장비를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전월대비 0.8% 증가에 그침. 390억달러 어치의 5년만기 국채입찰에서 낙찰금리가 연 2.494%를 나타냄.
- 국채가격, 주택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증정적 국채입찰에 힘입어 보합세 마감. 미 재무부 10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0%p 상승한 연 3.44%
- 미 에너지부(EIA),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12만8000배럴 증가한 3억4338만배럴을 기록.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170만배럴 감소한 2억810만배럴을 기록하며 전망치(80만배럴 감소)보다 큰 폭 감소.
- 국제유가, 원유 재고 증가와 달러화 강세등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 WTI 10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62센트 하락한 71.43달러
▶ U.S. Market Insights
- 주방용품 소매점 윌리엄스 소노마[WSM], 2분기 이익과 매출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고 올 연간 실적전망치도 상향 조정되며 주가 11.25% 급등.
- 휴먼 게놈 사이언스즈[HGSI], 토머스 비셀 파트너스가 임상 실험중인 신약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하며 목포주가를 72% 상향 조정한데 힘입어 주가 6.7% 상승.
- 신규주택판매 호조로 주택건설 종목 급등세. 호브내니언[HOV](9.4%), 건축자재체인점 홈디포[HD](0.9%), 톨브라더스[TOL](3.7%), DR호튼[DHI](5.7%) 주가 상승
▶ 유럽 Market Insights
- 유럽증시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주가부담으로 하락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26.22p(-0.53%) 내린 4,890.58,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12.27p (-0.33%) 내린 3,668.34,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35.12p(-0.63%) 내린 5,521.97로 각각 마감
- 독일 뮌헨의 Ifo연구소, 8월 기업 환경지수(BCI)가 전달의 87.4에서 90.5로 상승했다고 발표. 지난 3월 82.2까지 하락하며 26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임.
- 러시아 가스기업 가즈프롬(Gazprom), 지난 분기 환손실 등으로 순익이 급감했다고 보도. 가즈프롬 측은 지난 분기에 전년 같은 분기 2734억 루블에서 62% 감소한 1037억 루블(33억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 749억 루블보다는 많은 액수임.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최대 금융사 ING그룹이 자본 확충을 위해 18억달러 규모의 프라이빗 뱅킹(PB) 자산 매각을 최종 검토하고 있음. 관계자에 따르면 ING는 이르면 오는 9월 1일 최종 매각대상을 결정할 예정임.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
▶ U.S. Market Flow
- 미 증시, 신규주택 매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에서 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4.23pt(+0.04%) 상승한 9543.52,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0.2pt(+0.01%) 오른 2024.43, S&P500 전일대비 0.12pt(+0.01%) 올라선 1028.12
- 상무부, 7월 신규주택매매가 전월대비 9.6% 증가한 43만3000건(연율기주)으로 2005년 2월 이후 4년래 최대폭 급증.
- 상무부, 7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대비 4.9% 증가하며 2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 그러나 변동성이 큰 운송장비를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전월대비 0.8% 증가에 그침. 390억달러 어치의 5년만기 국채입찰에서 낙찰금리가 연 2.494%를 나타냄.
- 국채가격, 주택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증정적 국채입찰에 힘입어 보합세 마감. 미 재무부 10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0%p 상승한 연 3.44%
- 미 에너지부(EIA),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12만8000배럴 증가한 3억4338만배럴을 기록.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170만배럴 감소한 2억810만배럴을 기록하며 전망치(80만배럴 감소)보다 큰 폭 감소.
- 국제유가, 원유 재고 증가와 달러화 강세등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 WTI 10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62센트 하락한 71.43달러
▶ U.S. Market Insights
- 주방용품 소매점 윌리엄스 소노마[WSM], 2분기 이익과 매출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고 올 연간 실적전망치도 상향 조정되며 주가 11.25% 급등.
- 휴먼 게놈 사이언스즈[HGSI], 토머스 비셀 파트너스가 임상 실험중인 신약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하며 목포주가를 72% 상향 조정한데 힘입어 주가 6.7% 상승.
- 신규주택판매 호조로 주택건설 종목 급등세. 호브내니언[HOV](9.4%), 건축자재체인점 홈디포[HD](0.9%), 톨브라더스[TOL](3.7%), DR호튼[DHI](5.7%) 주가 상승
▶ 유럽 Market Insights
- 유럽증시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주가부담으로 하락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26.22p(-0.53%) 내린 4,890.58,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12.27p (-0.33%) 내린 3,668.34,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35.12p(-0.63%) 내린 5,521.97로 각각 마감
- 독일 뮌헨의 Ifo연구소, 8월 기업 환경지수(BCI)가 전달의 87.4에서 90.5로 상승했다고 발표. 지난 3월 82.2까지 하락하며 26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임.
- 러시아 가스기업 가즈프롬(Gazprom), 지난 분기 환손실 등으로 순익이 급감했다고 보도. 가즈프롬 측은 지난 분기에 전년 같은 분기 2734억 루블에서 62% 감소한 1037억 루블(33억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 749억 루블보다는 많은 액수임.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최대 금융사 ING그룹이 자본 확충을 위해 18억달러 규모의 프라이빗 뱅킹(PB) 자산 매각을 최종 검토하고 있음. 관계자에 따르면 ING는 이르면 오는 9월 1일 최종 매각대상을 결정할 예정임.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