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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상승률 상위 특징 업종 및 테마주 동향 - 대우증권

기사입력 : 2009년08월17일 10:49

최종수정 : 2009년08월17일 10:49

대우증권 On-mate센터(팀장 임우규)가 정리한 주가상승률 상위 특징 업종 및 테마주 동향입니다.


[ 2009년 8월 14일(금) 상승률 상위 업종 테마주 동향 ]

1) 상승률 상위 특징 업종 :
☞ 시장의 중심은 여전히 IT. 삼성전자의 강세속 중소형주 여전히 활발한 순환매

- IT대형주 :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전자, 제일모직

- 반도체 : 유니테스트, 아큐텍반도체, 모노솔라, 피델릭스, 네패스, 씨앤에스, 케이씨텍, 엠케이전자, 한솔케미칼

- LCD : 오성엘에스티, 동양이엔피, 제우스, 동아엘텍, 에스엔유, 새로닉스, 유비프리시젼, 미래나노텍, 우주일렉트로, 한솔LCD

- LED : 세코닉스, 삼영전자, 엘디티, 금호전기 / OLED : 크로바하이텍

- 휴대폰 : EMLSI, 코아로직, 파트론, EMW안테나

- 솔루션 : 아로마소프트, 오픈베이스, 유엔젤, 엔텔스

- 2차전지 : 에코프로, 엘앤에프

- PCB: 에이엔피, 대덕전자

- STB : 한단정보통신, 가온미디어

- 기타 : 코맥스, 이엘케이, 에스텍, 아비코전자, 코텍, 자화전자

☞ 지수 전고점 돌파시도속에 최근 주춤했던 은행주도 반등
- 신한지주, 대구은행, 우리금융, 외환은행, 부산은행, KB금융, 기업은행

☞ 소외된 조선주. 상승폭은 약했지만 그래도 지수상승에 소폭 반등
-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기자재 : STX엔진,오리엔탈정공]

☞ 자동차부품주는 여전히 활발한 순환매 [점진적 저점을 높이는 종목군이 더욱 늘어나는 모습]
- 파브코, 지코, 태양금속, 남성, 대유디엠씨, 화신테크, 에스엘, 인팩, 계양전기, SJM

☞ 상승폭이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종목
- 철강 : POSCO [한일철강, 우경철강, DSR제강, 포스코강판]

- 음식료 : 크라운제과, 국순당, 매일유업

- 건설 : 삼성물산 [중소형 : KCC건설, 중앙건설, 남광토건, 삼부토건 / 자재 : 이건산업, 국영지앰엔]

- 농업관련 : 조비, 경농, 남해화학, 효성오앤비, 한농화성

- 유통 : 신세계, 현대백화점

- 화학 : 휴켐스, 코스모화학, 웅진케미칼, 율촌화학 [주로 중소형주 강세]

- 기타 : 해운(현대상선, 한진해운), 플랜트(두산중공업, 일진에너지), 풍력(유니슨, 스페코), 증권(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태양광(삼화전자), 전선(일진전기), 보안(에스원), 제약(LG생명과학, 아국약품, 서울제약, 대원제약), 제지(국일제지, 수출포장),카드(삼성카드), 자동차(쌍용차), 전자상거래(인터파크), 소방기계(파라텍), 보험(삼성화배), 방송(SBS), 의류관련(성안, 부산방직), 엔터테인먼트(아인스M&M), 지주(웅진홀딩스, 하이트홀딩스), 화장품(한국콜마), CNT(상보), 신용인증(이크레더블)

2) 상승률 상위 특징 테마 :
☞ 묻지마 급등. 우선주 상대적 강세 [전일대비 종목수 및 거래량은 증가하는 모습]
- 케이앤컴퍼, 쌍양양회, LS네트웍스우....등 26개 종목 10% 이상 상승

☞ 기타 테마 상징주
- 하이브리드(삼화전기, 삼화콘덴서, 뉴인텍), 신종플루(케이피엠테크), 철도관련(세명전기), 차스닥관련(비에이치, HS홀딩스), 저출산(베리앤모어,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자원개발(에임하이, 예당, 룩손에너지), 유헬스(바이오스페이스), 수처리(시노펙스), 스마트그리드(피에스텍, 옴니시스템), 비스타(주연테크), 미디어법수혜(한국경제TV), 바이오(에이로직스, 케이디미디어, 폴리플러스, 이수앱지스), 남북경협(선도전기)

☞ 개별특징주
- 엠엔에프시(감자후 이상급등중), 로이(FCB파미셀 우회상장 기대감), 잉크테크(최근 긍정적 실적), 서산, 삼영무역(자산주로 부각된 것으로 추정),

3) 기타 개별 재료 종목

☞ 성원건설 : 리비아에서 1조2000억원 규모의 주택건설 공사수주 호재

☞ 롯데관광개발 :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 정상화 기대

☞ 폴켐,굿이엠지, 무한투자 : 관리종목지정사유 일부 해제

☞ 에머슨퍼시픽 : 상반기 영업익 63억 사상최대

☞ 슈프리마 : 100% 무상증자 소식

☞ 퓨쳐인포넷 : 계열사 교육지존 지분 추가취득

☞ KEC : 하이브리드+전기차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 [KEC홀딩스]

☞ 금호종금 : 뉴욕 AIG 빌딩 인수 투자자 확정

☞ SC팅크그린 : 하이엔드 자전거업체 아시아 총판 인수

☞ 뉴로테크 :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1상 승인

☞ 대양금속 : 대양금속 회장 지분 확대

☞ 제이콤 : 박영숙 제이콤 회장 지분확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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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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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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