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시멘트 성신양회 쌍용양회 등
시멘트주들이 실적호조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현대시멘트가 11.68% 급등한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성신양회 쌍용양회 아세아시멘트 동양메이저 한일시멘트 등도 모두 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이날 모든 시멘트회사 주가가 상승한 것은 전날 장마감후 발표된 현대시멘트의 실적호조 소식때문이다.
현대시멘트는 전날 2/4분기 20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2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3%나 늘었다.
그런데 이런 실적호조가 현대시멘트 만의 사건이 아니라 업계 전반적인 현상이라는 것이 대부분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실제로 지난달 28일 2/4분기 실적발표를 한 쌍용양회도 425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동기 대비 110%나 급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성신양회가 제품가격 인상의 유효 및 유연탄 가격안정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현대시멘트가 11.68% 급등한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성신양회 쌍용양회 아세아시멘트 동양메이저 한일시멘트 등도 모두 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이날 모든 시멘트회사 주가가 상승한 것은 전날 장마감후 발표된 현대시멘트의 실적호조 소식때문이다.
현대시멘트는 전날 2/4분기 20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2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3%나 늘었다.
그런데 이런 실적호조가 현대시멘트 만의 사건이 아니라 업계 전반적인 현상이라는 것이 대부분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실제로 지난달 28일 2/4분기 실적발표를 한 쌍용양회도 425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동기 대비 110%나 급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성신양회가 제품가격 인상의 유효 및 유연탄 가격안정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