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NHN(대표이사 김상헌)은 6일 2/4분기에 매출 3026억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6.1%, 전년동기대비 0.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 1299억원을 거둬 전기대비 1.3% 증가했으나 , 순이익은 1032억원을 거둬 전기대비 각각 1%감소했다.
NHN의 2/4분기 매출 3026원을 매출원별로 살펴보면 ▲ 검색광고 매출이 50% ▲ 게임 매출이 34% ▲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매출이 15% ▲ 기타 매출이 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NHN의 검색광고 매출은 광고주 증가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4.5%, 전분기 대비 2.6% 상승한 16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광고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광고주 확대와 온라인쇼핑 수요 증가로 이어져 507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또한, 게임 부문은 1110억원 매출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로는 4.6%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김상헌 NHN 대표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온라인광고 매출 회복으로 이어지면서 시장기대에 충족하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온라인게임은 3/4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게임 그린캠페인의 일부 영향이 있겠지만 광고상품 고도화와 미투데이, 개인화웹환경(PWE) 등 서비스 다변화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연간 성장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 1299억원을 거둬 전기대비 1.3% 증가했으나 , 순이익은 1032억원을 거둬 전기대비 각각 1%감소했다.
NHN의 2/4분기 매출 3026원을 매출원별로 살펴보면 ▲ 검색광고 매출이 50% ▲ 게임 매출이 34% ▲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매출이 15% ▲ 기타 매출이 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NHN의 검색광고 매출은 광고주 증가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4.5%, 전분기 대비 2.6% 상승한 16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광고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광고주 확대와 온라인쇼핑 수요 증가로 이어져 507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또한, 게임 부문은 1110억원 매출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로는 4.6%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김상헌 NHN 대표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온라인광고 매출 회복으로 이어지면서 시장기대에 충족하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온라인게임은 3/4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게임 그린캠페인의 일부 영향이 있겠지만 광고상품 고도화와 미투데이, 개인화웹환경(PWE) 등 서비스 다변화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연간 성장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