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8/6)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08월06일 09:08

최종수정 : 2009년08월06일 09:08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8월 6일(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LG데이콤 (추천일 8/6, 편입가 15만7500원)
- 인터넷 전화 가입자 증가에 따른 동사의 수혜 기대

▷ 글로비스 (추천일 8/6, 편입가 3만4100원)
- 해외 물류로 중장기 성장 기대

▷ 계룡건설 (추천일 8/6, 편입가 2만4100원)
- 실적개선 기대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세원셀론텍 (추천일 8/6, 편입가 1만1700원)
- 바이오와 플랜트의 성장성 매력적

◆ 추천 제외주

- CJ제일제당 : 투신권 매도에 따른 수급악화로 추천에서 제외(-5.81%)
- 대림산업 : 적정수익률 달성(16.74%)
- 동양메이저 : 상승탄력 둔화로 추천에서 제외(5.92%)
- 하나투어 : 원/달러 환율의 단기적인 반등 가능성에 따른 부담감 증가(0.95%)

◆ 기존 추천주

▷ LG화학 (추천일 8/5, 편입가 15만7500원)
- 공급부족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마진 강세 및 정보전자소재 부분 판매량 증가 등으로 실적 호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PVC와 합성고무 등 다수의 석유화학제품 3/4분기 마진이 2/4분기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
- 2차전지 및 TFT-LCD 편광판 판매량 증가 및 판매단가 인상 예정 등으로 3/4분기 영업실적이 2/4분기 수준을 상회할 전망

▷ GS (추천일 8/5, 편입가 3만4100원)
- 정제마진이 경기회복과 함께 4/4분기 이후 상승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3분기 중 비중확대 전략이 적절
- 3/4분기 실적은 석유화학제품의 안정세에 힘입어 급감의 가능성이 낮고, NAV 및 경쟁사대비 저평가되어 밸류에이션 매력적

▷ S&T중공업 (추천일 8/5, 편입가 1만6650원)
- 바이오부문 수출이 2008년 33억원에서 2011년에는 543억원으로 향후 3년간 16배 상승할 전망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
- 미국 GT-Solar사와 향후 3년간 폴리실리콘 리액터(Reactor)를 독과점 공급키로 계약한 점도 주가촉매제로 작용할 전망

▷ 한국주강 (추천일 8/5, 편입가 7590원)
- 초대형 주강품 전문업체로 제품가격 인상과 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화 등으로 2009년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율이 20%를 상회할 전망
- 중국 내 대형주강품 생산가능업체가 거의 없어 경쟁강도가 미약하며 12개월 예상PER 6배 수준임

▷ 티씨케이 (추천일 8/5, 편입가 1만200원)
- 2분기 실적은 태양광업체들의 투자축소로 예상치보다 실망스러웠으나, 태양광 투자가 재차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인 성장세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
- 반도체용 및 기타 부문의 매출액은 1분기 대비 증가했고, 3분기 이후 실적은 반도체 업황 회복과 투자 재개에 따라 꾸준히 개선될 것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 디스플레이텍 (추천일 8/4, 편입가 5220원)
- 신규사업으로 진출한 넷북용 LCD모듈 및 액정 후공정 부문의 시너지효과로 영업이익률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빠르게 턴어라운드
- 특히 넷북시장이 연간 30% 이상의 고도성장이예상되고 있어 삼성전자에 독점적으로 넷북 LCD모듈을 공급하는 동사가 수혜폭이 클 것으로 기대

▷ 신한지주 (추천일 8/3, 편입가 4만1600원)
- 판관비 절감 및 양호한 신판수익을 시현한 카드자회사와 견조한 수수료 증가세를 보인 증권자회사 등 비은행부문의 두드러진 실적 개선세와 은행 자회사의 수익 개선으로 예상치를 상회한 순이익 기록
- 일회성 충당금 부담 완화 및 일부 환입 및 점진적 순이자마진 확대 등을 통하여 하반기에도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다음 (추천일 8/3, 편입가 5만원)
- 2/4분기 매출액은 광고시장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 및 쇼핑 서비스 매출 호조와 영업비용 감소로 양호한 실적 달성
- 검색퀄러티 개선으로 CTR과 비즈니스쿼리가 증가하고 있어, CPC 검색광고 대행계약 변경시 매출 증가 예상. 2010년 이후 동사의 전체매출 성장률이 2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쇼핑과 검색 부문의 마진율이 배너광고 부문의 마진율을 크게 상회한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 에이블씨앤씨 (추천일 8/3, 편입가 1만450원)
- 2/4분기 매출액 420억원(+88.3%,y-y)으로 역대 최대치 달성하여 최근 5분기 연속 실적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 지난 7월 매출액 추청치 역시 200억으로 창사이래 최대치 월매출 기록할 전망
- 2009년 예상 실적기준 PER 4.5배로 저평가 상태에 있으며, 지속적인 매장확대, 매장당 매출액 증가, 판매단가 상승을 통해 성장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계획

▷ 삼성전기 (추천일 7/31, 편입가 7만1300원)

-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을뿐 아니라 본질적인 경쟁력 상승이 어우러져 개별 제품들의 점유율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 점에 주목
-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도래 및 기술력 상승,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1조원, 1,604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전기대비 10%, 24% 증가한 수치

▷ 우리이티아이 (추천일 7/30, 편입가 8380원)

- 주고객 가동률 상승에 의한 주문 증가와 LED 모듈 매출 확대, 제품믹스 개선 효과 등에 힘입어 2/4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전망(매출액 719억원, 영업이익 85억원 컨세서스 기준)
- Cash cow인 CCFL과 성장성이 높은 LED의 사업포트폴리오가 매력적이며, 우리조명그룹과 LG그룹과의 협력 강화로 동사의 장기성장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음

▷ 두산중공업 (추천일 7/29, 편입가 6만8000원)

- 상반기 3조원 내외의 다소 부진한 수주를 기록했으나, 하반기 국내외 대규모 수주가 예정되어 있는점이 긍정적
- 향후 M&A(체코 발전설비 업체)를 통한 성장성 확보 및 자회사 실적회복 에 따른 지분법이익(두산메카텍, 두산인프라코어 등) 개선 등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 대한제강 (추천일 7/29, 편입가 1만3850원)

- 지난 6월 톤당 69만원 수준까지 철근가격이 조정된 상황이지만 최근 해외 스크랩 가격 및 철근 가격은 상승하고 있으며, 국내 철근 가격 추가인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됨
- 3/4분기 비수기 진입에 따른 우려는 있으나 두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고 있으며, 2009년 예상PER가 4배이하에서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상황

▷ 대웅제약 (추천일 7/24, 편입가 5만6400원)

- 하반기에는 우루사, 가스모틴, 글리아티린 등의 여타 주력제품들이 상반기대비 10%이상의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며 신제품(자누비아, 넥시움 등) 매출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 지난 1/4분기 1,500원대까지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반기부터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큰 폭의 수익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사진
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