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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8/5)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08월05일 08:10

최종수정 : 2009년08월05일 08:10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8월 5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LG화학 (추천일 8/5, 편입가 15만7500원)
- 실적호조 지속, 주가 상승 여력 충분)

▷ GS (추천일 8/5, 편입가 3만4100원)
- 정제마진 회복 기대와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S&T중공업 (추천일 8/5, 편입가 1만6650원)
- 방산품 수출 등 공급계약 증가로 실적호조 기대

▷ 한국주강 (추천일 8/5, 편입가 7590원)
- 실적을 바탕으로 한 안정성에 주목

▷ 티씨케이 (추천일 8/5, 편입가 1만200원)
- 태양광 및 반도체 업황회복에 따른 성장세 기대


◆ 추천 제외주

- KT&G : 수급적인 부담감이 확대되고 있어 추천에서 제외하나 추가적인 하락 여력은 크지 않음(-4.76%)
- SK에너지 : 상승탄력 둔화로 업종내 GS로 포트폴리오 교체(4.41%)
- 한화석화 : 상승탄력 둔화로 업종대표주인 LG화학으로 포트폴리오 교체(2.21%)
- 신화인터텍 : 양호한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추세약화로 추천에서 제외(-2.81%)
- 한국전자금융 : 향후 자통법 실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나 단기적추세약화로 추천에서 제외(4.55%)
- 웅진씽크빅 : 주가상승 탄력 둔화로 제외하나 실적개선세 이어질 전망(1.66%)

◆ 기존 추천주

▷ 디스플레이텍 (추천일 8/4, 편입가 5220원)
- 신규사업으로 진출한 넷북용 LCD모듈 및 액정 후공정 부문의 시너지효과로 영업이익률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빠르게 턴어라운드
- 특히 넷북시장이 연간 30% 이상의 고도성장이예상되고 있어 삼성전자에 독점적으로 넷북 LCD모듈을 공급하는 동사가 수혜폭이 클 것으로 기대

▷ 신한지주 (추천일 8/3, 편입가 4만1600원)
- 판관비 절감 및 양호한 신판수익을 시현한 카드자회사와 견조한 수수료 증가세를 보인 증권자회사 등 비은행부문의 두드러진 실적 개선세와 은행 자회사의 수익 개선으로 예상치를 상회한 순이익 기록
- 일회성 충당금 부담 완화 및 일부 환입 및 점진적 순이자마진 확대 등을 통하여 하반기에도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다음 (추천일 8/3, 편입가 5만원)
- 2/4분기 매출액은 광고시장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 및 쇼핑 서비스 매출 호조와 영업비용 감소로 양호한 실적 달성
- 검색퀄러티 개선으로 CTR과 비즈니스쿼리가 증가하고 있어, CPC 검색광고 대행계약 변경시 매출 증가 예상. 2010년 이후 동사의 전체매출 성장률이 2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쇼핑과 검색 부문의 마진율이 배너광고 부문의 마진율을 크게 상회한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 에이블씨앤씨 (추천일 8/3, 편입가 1만450원)
- 2/4분기 매출액 420억원(+88.3%,y-y)으로 역대 최대치 달성하여 최근 5분기 연속 실적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 지난 7월 매출액 추청치 역시 200억으로 창사이래 최대치 월매출 기록할 전망
- 2009년 예상 실적기준 PER 4.5배로 저평가 상태에 있으며, 지속적인 매장확대, 매장당 매출액 증가, 판매단가 상승을 통해 성장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계획

▷ 삼성전기 (추천일 7/31, 편입가 7만1300원)

-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을뿐 아니라 본질적인 경쟁력 상승이 어우러져 개별 제품들의 점유율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 점에 주목
-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도래 및 기술력 상승,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1조원, 1,604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전기대비 10%, 24% 증가한 수치

▷ 동양메이져 (추천일 7/30, 편입가 5570원)

- 건설경기의 회복세와 시멘트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으며, 유연탄 가격하락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
- 금융지주회사법 통과로 동양그룹의 준지주회사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 되며 동양생명이 하반기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우리이티아이 (추천일 7/30, 편입가 8380원)

- 주고객 가동률 상승에 의한 주문 증가와 LED 모듈 매출 확대, 제품믹스 개선 효과 등에 힘입어 2/4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전망(매출액 719억원, 영업이익 85억원 컨세서스 기준)
- Cash cow인 CCFL과 성장성이 높은 LED의 사업포트폴리오가 매력적이며, 우리조명그룹과 LG그룹과의 협력 강화로 동사의 장기성장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음

▷ 두산중공업 (추천일 7/29, 편입가 6만8000원)

- 상반기 3조원 내외의 다소 부진한 수주를 기록했으나, 하반기 국내외 대규모 수주가 예정되어 있는점이 긍정적
- 향후 M&A(체코 발전설비 업체)를 통한 성장성 확보 및 자회사 실적회복 에 따른 지분법이익(두산메카텍, 두산인프라코어 등) 개선 등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 하나투어 (추천일 7/29, 편입가 3만6650원)

- 3/4분기 매출액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감소될 것으로 전망 되지만 인건비, 마케팅비용 등의 비용통제를 통해서 56억원의 영업 이익(YoY, 200%)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 2009년 원화강세와 경기회복 및 신종플루로 여행을 미뤘던 대기 수요 등을 감안시 시장 출국자 수는 2006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며 시장 점유율 상승 추세는 지속될 전망

▷ 대한제강 (추천일 7/29, 편입가 1만3850원)

- 지난 6월 톤당 69만원 수준까지 철근가격이 조정된 상황이지만 최근 해외 스크랩 가격 및 철근 가격은 상승하고 있으며, 국내 철근 가격 추가인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됨
- 3/4분기 비수기 진입에 따른 우려는 있으나 두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고 있으며, 2009년 예상PER가 4배이하에서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상황

▷ CJ제일제당 (추천일 7/27, 편입가 17만2000원)

-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 소맥, 대두 등 국제곡물 평균 가격이 상반기에 32.6% 감소하여 이를 반영한 원재료 투입량이 하반기에 반영되어 이익모멘텀이 기대됨
- 하반기 마진 회복 전망으로 동사의 2009년 EPS(시장 컨센서스 기준)는 전년동기 대비 6.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현재 주가는 연초 대비 3.9% 하락하여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됨

▷ 대웅제약 (추천일 7/24, 편입가 5만6400원)

- 하반기에는 우루사, 가스모틴, 글리아티린 등의 여타 주력제품들이 상반기대비 10%이상의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며 신제품(자누비아, 넥시움 등) 매출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 지난 1/4분기 1,500원대까지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반기부터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큰 폭의 수익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 대림산업

- 건설부문에서 2/4분기말 미분양주택이 작년말 대비 1500세대 줄어든 4200세대로 집계되며 미분양주택 해소 노력에 따라 리스크가 줄어들고 있으며 삼호에 대해서도 분양대금을 담보로 대여금 1450억원을 지원하는 선에서 부담을 종료하기로 채권단과 합의한 점도 긍정적
- 유화부문은 유가 급락기에 매입한 원재료의 재고효과로 수익성이 개선 되고 있으며 여천NCC와 고려개발 등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도 증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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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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