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CJ제일제당이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올해 300억원의 자사 브랜드 계란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1조5000억원 계란시장에 브랜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브랜드 계란의 매출규모는 올해 800억원대이며 지난 2008년 기준 대형유통업체의 냉장유통화는 80%정도이다.
업계관계자는 오는 2013년까지 브랜드계란의 매출은 20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냉장유통화도 오는 2012년까지 95%선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계란의 영양학적 우수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란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기능성 란을 중심으로 공격적 마케팅, 성장전략 등을 세우고 있다는 게 CJ제일제당측의 설명.
CJ제일제당의 기능성 계란 브랜드 'CJ프레시안 알짜란'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각각 50억원, 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연간 40%대 성장률 보이고 있다. 올해는 120억원대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한상욱 상무는 "비타민E성분이 4배 이상 함유된 'CJ프레시안 알짜란' 은 우리가 직접 생산하는 맞춤 사료를 조인주식회사에 공급해 생산되는 달걀"이라며 "고품질 사료를 통한 산란계의 영양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계란 품질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브랜드계란 시장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을 지속해 오는 2013년에 B2C전체 매출 1000억원, 10%대의 점유율로 업계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최근 1조5000억원 계란시장에 브랜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브랜드 계란의 매출규모는 올해 800억원대이며 지난 2008년 기준 대형유통업체의 냉장유통화는 80%정도이다.
업계관계자는 오는 2013년까지 브랜드계란의 매출은 20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냉장유통화도 오는 2012년까지 95%선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계란의 영양학적 우수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란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기능성 란을 중심으로 공격적 마케팅, 성장전략 등을 세우고 있다는 게 CJ제일제당측의 설명.
CJ제일제당의 기능성 계란 브랜드 'CJ프레시안 알짜란'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각각 50억원, 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연간 40%대 성장률 보이고 있다. 올해는 120억원대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한상욱 상무는 "비타민E성분이 4배 이상 함유된 'CJ프레시안 알짜란' 은 우리가 직접 생산하는 맞춤 사료를 조인주식회사에 공급해 생산되는 달걀"이라며 "고품질 사료를 통한 산란계의 영양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계란 품질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브랜드계란 시장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을 지속해 오는 2013년에 B2C전체 매출 1000억원, 10%대의 점유율로 업계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