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2차 전지용 보호회로 분야 세계 1위 업체인 파워로직스가 2/4분기에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이 기사는 24일 오전 10시 15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그린카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밝힌 상황에서 파워로직스의 BMS는 그린카 사업에서 필수로 꼽히는 항목이라 향후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24일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2/4분기매출은 800억원을 상회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사상최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현대차에서 발표한 '그린카사업 대규모 투자'에 대해 "하이브리드카에 BMS시스템은 필수 조건"이라며 "현재 파워로직스는 국내 BMS분야 선도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어 그에 따른 수혜도 어느정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했다.
또한 파워로직스는 신규 주력사업인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사업과 관련,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여러 국책과제를 진행중에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뿐만아니라 최근 자전거 열풍에 앞서 지난해 전기자전거 및 전기스쿠터용 BMS를 판매하기 시작한 파워로직스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국내 및 해외시장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 6월 지경부와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2009 민군 경영 기술사업' 중 에너지 분야에 참여해 국책과제를 수행하게 됐다"며 "이와함께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주관하는 'V2G용 BMS개발' 및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급속충전시스템' 개발 등의 국책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전거시장의 확대를 예상해 지난해 이미 전기자전거 BMS의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를 시작했다"며 "그동안은 주로 유럽으로 수출을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국내 및 여러 해외시장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시장으로의 진출을 진행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24일 오전 10시 15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그린카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밝힌 상황에서 파워로직스의 BMS는 그린카 사업에서 필수로 꼽히는 항목이라 향후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24일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2/4분기매출은 800억원을 상회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사상최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현대차에서 발표한 '그린카사업 대규모 투자'에 대해 "하이브리드카에 BMS시스템은 필수 조건"이라며 "현재 파워로직스는 국내 BMS분야 선도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어 그에 따른 수혜도 어느정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했다.
또한 파워로직스는 신규 주력사업인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사업과 관련,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여러 국책과제를 진행중에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뿐만아니라 최근 자전거 열풍에 앞서 지난해 전기자전거 및 전기스쿠터용 BMS를 판매하기 시작한 파워로직스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국내 및 해외시장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 6월 지경부와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2009 민군 경영 기술사업' 중 에너지 분야에 참여해 국책과제를 수행하게 됐다"며 "이와함께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주관하는 'V2G용 BMS개발' 및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급속충전시스템' 개발 등의 국책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전거시장의 확대를 예상해 지난해 이미 전기자전거 BMS의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를 시작했다"며 "그동안은 주로 유럽으로 수출을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국내 및 여러 해외시장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시장으로의 진출을 진행중에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