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한국신용평가(대표 유혁근)는 22일자로 SK가스의 기발행 제28회 외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신평의 김병진 수석애널리스트는 SK가스에 대해 "국내 LPG가스 시장에서의 과점적 지위를 보유해 사업안정성이 우수하다"며 "환율 및 도입가격 변동분을 판매가에 반영하는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우수한 잉여자금창출능력 및 자금조달능력을 감안할 때 실질 재무안정성이 우수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SK 그룹의 신용도가 우수한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SK가스는 1985년에 설립된 LPG전문 수입판매업체로 국내시장의 절반가량을 E1과 과점하고 있다. SK가스는 울산과 평택에 각각 270천톤, 196천톤의 저장시설을 확보하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460여개(2009년 3월 말 기준)의 직·자영 충전소를 갖추고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시설이 LPG 시장 내에서 E1과 함께 과점적 지위를 보장하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사업의 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LPG 중계무역 물량 및 도입단가, 환율변동 등으로 매출액의 변동이 있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그러나 안정적인 시장구도를 바탕으로 LPG도입단가 및 환율변동분이 시차를 두고 국내판가에 탄력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게 김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또 "4분기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외환손익을 감안한 수익성은 저하됐지만 시차를 두고 판가가 다시 인상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는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장기적인 성장성 확보를 위한 울릉미네랄 출자 및 중국 LPG산업 진출 등으로 2008년 1,000억원 가량의 자금소요가 발생했다"면서도 "그러나, 아직은 초기단계로서 내부창출자금 범위내에서 점진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재무적인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신평의 김병진 수석애널리스트는 SK가스에 대해 "국내 LPG가스 시장에서의 과점적 지위를 보유해 사업안정성이 우수하다"며 "환율 및 도입가격 변동분을 판매가에 반영하는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우수한 잉여자금창출능력 및 자금조달능력을 감안할 때 실질 재무안정성이 우수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SK 그룹의 신용도가 우수한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SK가스는 1985년에 설립된 LPG전문 수입판매업체로 국내시장의 절반가량을 E1과 과점하고 있다. SK가스는 울산과 평택에 각각 270천톤, 196천톤의 저장시설을 확보하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460여개(2009년 3월 말 기준)의 직·자영 충전소를 갖추고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시설이 LPG 시장 내에서 E1과 함께 과점적 지위를 보장하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사업의 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LPG 중계무역 물량 및 도입단가, 환율변동 등으로 매출액의 변동이 있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그러나 안정적인 시장구도를 바탕으로 LPG도입단가 및 환율변동분이 시차를 두고 국내판가에 탄력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게 김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또 "4분기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외환손익을 감안한 수익성은 저하됐지만 시차를 두고 판가가 다시 인상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는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장기적인 성장성 확보를 위한 울릉미네랄 출자 및 중국 LPG산업 진출 등으로 2008년 1,000억원 가량의 자금소요가 발생했다"면서도 "그러나, 아직은 초기단계로서 내부창출자금 범위내에서 점진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재무적인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