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한국신용평가(대표 유혁근)는 21일자로 SK가 발행 예정인 제248-1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업자회사들의 시장지배력을 고려할 때 사업안정성 우수 ▲우수한 수익성 및 충분한 배당수익을 통한 원활한 현금흐름유지 가능 ▲SK그룹의 지주회사로서 계열 신인도 기반의 우수한 재무융통성 보유 등을 감안했다는 게 한신평의 설명이다.
SK는 2007년 7월 석유정제 등 에너지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SK그룹의 지주회사로 전환됐다. SK에너지,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해운, SKC, SK E&S, SK가스, 케이파워 등 8개의 사업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이들 자회사는 관련업종의 계열사 지분을 소유하는 지주회사 구조를 보이고 있다.
한신평은 "비록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라이프 사이언스(Life Science)사업은 아직까지 투자단계로서 수익성이 저조한 상태이고 영업외적으로 금융비용부담이 큰 상태"라면서도 "지분법평가이익은 이를 충분히 상회하고 있어 대규모 경상이익 발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차입규모가 큰 편으로서 단기적으로 차입금 상환부담이 있지만 SK에너지, SK텔레콤을 포함한 신용도가 우수한 계열사의 지주회사 및 상장회사로서 재무적 융통이 원활하다"며 "유사시의 자금조달능력은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SK는 이달말로 SK케미칼이 보유한 SK건설 지분 중 40%를 인수할 계획이다. 이에 사업자회사는 9개로 늘어나게 되며, 취득가액(약 4140억원 내외)은 SK의 2008년 말 기준 자산총액의 약 4% 수준으로 재무상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사업자회사들의 시장지배력을 고려할 때 사업안정성 우수 ▲우수한 수익성 및 충분한 배당수익을 통한 원활한 현금흐름유지 가능 ▲SK그룹의 지주회사로서 계열 신인도 기반의 우수한 재무융통성 보유 등을 감안했다는 게 한신평의 설명이다.
SK는 2007년 7월 석유정제 등 에너지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SK그룹의 지주회사로 전환됐다. SK에너지,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해운, SKC, SK E&S, SK가스, 케이파워 등 8개의 사업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이들 자회사는 관련업종의 계열사 지분을 소유하는 지주회사 구조를 보이고 있다.
한신평은 "비록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라이프 사이언스(Life Science)사업은 아직까지 투자단계로서 수익성이 저조한 상태이고 영업외적으로 금융비용부담이 큰 상태"라면서도 "지분법평가이익은 이를 충분히 상회하고 있어 대규모 경상이익 발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차입규모가 큰 편으로서 단기적으로 차입금 상환부담이 있지만 SK에너지, SK텔레콤을 포함한 신용도가 우수한 계열사의 지주회사 및 상장회사로서 재무적 융통이 원활하다"며 "유사시의 자금조달능력은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SK는 이달말로 SK케미칼이 보유한 SK건설 지분 중 40%를 인수할 계획이다. 이에 사업자회사는 9개로 늘어나게 되며, 취득가액(약 4140억원 내외)은 SK의 2008년 말 기준 자산총액의 약 4% 수준으로 재무상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