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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7/21) - 유진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07월21일 09:37

최종수정 : 2009년07월21일 09:37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7월 21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한솔제지

- 2분기 위험회피회계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3분기부터는 영업이익률이 회복될 것으로 보여 영업실적 개선을 감안할 때 현시점 관심 요망.

- 국제 펄프가격이 하향 안정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내수시장 구조조정 효과로 인쇄용지 복합가격은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 POSCO(편입일 7/14, 편입가 43만5000만원)

- 하반기 실적 개선에 주목. 하반기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철강 수요증가와 국제 철강 가격상승으로 철강 업황 회복이 예상되고, 저가 원재료 투입과 제품 판매량 증가로 3분기부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

▷ 사조산업(편입일 7/7, 편입가 2만7300원)

- 최근 선망참치 어가가 재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환율도 1,200원 후반 대에 안정화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 회복이 기대됨.

- 지난해 8월 2,050달러/톤까지 상승한 어가는 12월 말 875달러/톤까지 급락했으나 최근 1,500달러/톤까지 상승함. 또한 자회사 사조해표, 사조씨에스와 부국사료도 실적이 턴어라운드되고 있어 관심 요망.

▷ 세원셀론텍(편입일 6/18, 편입가 1만450원)

- 안정적인 정유 및 석유화학플랜트에 사용되는 고정장치류의 가자재 제품들을 생산하는 PE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실적호조와 세포재생의학을 핵심으로 하는 바이오 사업부문의 성장성을 겸비.

- 특히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에 이어 뼈세포치료제 오스템도 올해 제품화가 예상되어 관심요망.

▷ 웅진씽크빅(편입일 6/15, 편입가 2만150원)

- 2분기 실적 호조 기대. 학습지, 방판 등 Cash cow 사업부의 전반적인 실적호조뿐만 아니라 1분기처럼 발생했던 북클럽 부문의손실의 기저효과와 스쿨사업본부의 부실자산 감액에 따른 무형자산 상각비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

- 또한 그룹 리스크 도 신규자금 확보가 완료됨에 따라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된 상황.

▷ LG디스플레이(편입일 6/8, 편입가 3만650원)

- 최근 중국 LCD업체 약진과 대만업체들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로 동사 주가는 한달 이상 하락하며 시장대비 Underperform함.

- 그러나 2분기 흑자전환에 따른 실적호전 모멘텀과 주요 경쟁업체의 주가 상승을 고려할 때 동사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일양약품(편입일 5/28, 편입가 2만9750원)

- 동사가 개발 중인 PPI(Proton Pump Inhibitor)치료제 알라프라졸과 백혈병 치료제의 성장성에 주목할 시점.

- 일라프라졸 원료를 다국적 제약사 머크를 통해 아시아 5개국에 공급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백혈병치료제는 임상 1상 마무리 단계로 3분기 임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어서 신약 모멘텀 부각될 전망.

▷ KT(편입일 5/18, 편입가 3만6900원)

- 현재의 PSTN 및 초고속 인터넷 사업의 수세 국면은 점차 회복될 것이며, KTF와의 합병을 통한 결합 서비스 주도권과 이를 통한 마케팅 통제로 이익 안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 주가도 점차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 카엘(편입일 7/13, 편입가 9350원)

- 하반기 이후 100% 자회사인 카엘젬벡스의 신약 모멘텀과 32.4% 지분을 보유한 한국줄기세포뱅크 사업의 가시화를 감안할 때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겸비할 수 있는 바이오 회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는 유망함,


▷ 에스디(편입일 7/7, 편입가 2만3300원)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겸비한 바이오 기업. 대형입찰에 성공하고 있고 작년 부진했던 혈당측정기 매출이 정상화되며 실적이 대폭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0.1% 증가한 132.4억원, 영업이익은 306.7% 증가한 57.7억원을 기록하였고, 2분기에도 이러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인탑스(편입일 7/6, 편입가 2만3000원)

- 동사는 삼성전자 휴대폰 케이스 주력 공급업체로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부문의 실적 호전에 따라 동사도 수혜가 기대됨.

- 과거 안정적인 성장을 시현해왔으나, 단일거래선이라는 한계로 인해 주가는 저평가 국면을 벗어나지 못했으나, 자회사 광주 인탑스를 통한 LED사업과 자회사 아로를 통한 영농사업 추진으로 기업가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전망함.

▷ 우주일렉트로(편입일 7/6, 편입가 1만4600원)

- 세계 경기 불황에 따른 전방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09년 1월부터 기존의 케이블 대신 필름으로 연결해 전송 속도를 높이고 원가를 절감한 새로운 형태의 연결 모듈인 FFC(Flat Flexible Cable)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

- 또한 핸드폰 부분도 납품 커넥터의 종류가 기존 2개에서 4개로 증가하고 비중도 커지고 있음.

▷ 모아텍(편입일 7/1, 편입가 8240원)

- 현금성자산 320억원, 하이소닉 지분가치 약 450억원, 자사주 약 180억원 등 현재의 자산가치가 시가총액 수준에 근접하고 있음.

- 특히 자회사 하이소닉이 내년 IPO를 계획하고 있어 향후 주가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됨. 2009년 예상실적기준으로 P/E가 6.3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도 매우 저평가.

▷ 휴비츠(편입일 6/22, 편입가 4615원)

- 1분기 글로벌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시장 컨세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함. 이러한 실적 호조세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실적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부각될 전망.

- 2009년과2010년 예상실적기준으로 P/E가 각각 5.7배와 4.8배 수준으로 동종업체나 시장평균에 비해 크게 저평가.

▷ 코텍(편입일 6/8, 편입가 9700원)

- 기존 카지노 모니터 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매출이 금년부터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됨.

- 또한 파생상품계약이 사실상 마무리되었고 송도 신사옥 이전 에따른 법인세 감면 효과로 순이익은 더욱 증가할 전망.

▷ 엘엠에스(편입일 5/25, 편입가 5680원)

- 동사는 현재 글로벌시장에서 3인치 이하 소형프리즘 시트 60%, 중형시장 10% 점유하고 있어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

- 글로벌 경기부진으로 1분기 실적 부진하였으나, 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 보유. 이는 넷북 등 중소형프리즘 시장으로의 점유율 확대와 아사이글라스가 독점했던 광픽업렌즈가 금년부터 일본 산요에 납품이 되기 시작했고 거래처가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

▷ 동우(편입일 5/7, 편입가 5100원)

- 육계시세 상승과 원가하락이 예상되어 금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1분기 순이익도 37.5억원을 기록하였는데,2분기도 육계시세 상승과 환율하락에 따라 사료가격이 추가적인하락이 예상되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지분법대상인 관계사인 군산도시가스도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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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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