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애플투자증권(대표이사 류근성)이 1일 출범 후 처음으로 리서치 자료를 발간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에 출범한 뒤 외부에 공식으로 발표한 보고서가 없었는데, 이날 신승용 리서치센터장이 ‘7월 시장전망 및 추천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면서 첫 보고서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신승용 리서치센터장은 미국 달라스-텍사스(Dallas-Texas) 대학 MBA 출신으로 지난 1994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 W.I. Carr증권 시니어 애널리스트, JP모간 수석 애널리스트, 대우증권 리서치 국제조사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신용승 센터장은 “안정된 시장상황에서 경기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도 긍정적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7월에는 지루한 횡보장세가 마무리되면서 코스피지수 1300~1550선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경제지표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경기하락세 진정에 대해서 확신하는 분위기”라며 “기업이익전망 개선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완화되고, 최근 기간조정으로 3개월 지속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부담감도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플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신용승 센터장을 제외하면 아직 애널리스트를 충원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다만 하반기 중 인력을 보강해 오는 9월까지는 6~7명 내외의 인력을 갖춘 리서치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리 리서치센터는 투자전략을 위주로 하면서 다른 증권사들이 다루지 않은 종목들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에 출범한 뒤 외부에 공식으로 발표한 보고서가 없었는데, 이날 신승용 리서치센터장이 ‘7월 시장전망 및 추천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면서 첫 보고서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신승용 리서치센터장은 미국 달라스-텍사스(Dallas-Texas) 대학 MBA 출신으로 지난 1994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 W.I. Carr증권 시니어 애널리스트, JP모간 수석 애널리스트, 대우증권 리서치 국제조사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신용승 센터장은 “안정된 시장상황에서 경기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도 긍정적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7월에는 지루한 횡보장세가 마무리되면서 코스피지수 1300~1550선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경제지표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경기하락세 진정에 대해서 확신하는 분위기”라며 “기업이익전망 개선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완화되고, 최근 기간조정으로 3개월 지속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부담감도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플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신용승 센터장을 제외하면 아직 애널리스트를 충원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다만 하반기 중 인력을 보강해 오는 9월까지는 6~7명 내외의 인력을 갖춘 리서치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리 리서치센터는 투자전략을 위주로 하면서 다른 증권사들이 다루지 않은 종목들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