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3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아이온의 북미, 유럽 정식 서비스가 오는 9월말로 정해진 것은 콘솔 대작 게임과의 직접경쟁을 피할 수 있어 초기 흥행가능성은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액티비젼 블리자드의 WoW는 중국 퍼블리셔가 더나인에서 넷이즈로 변경되면서 지난 7일 서비스가 종료된 후 재개 일자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중국 WOW(World of Warcraft)의 퍼블리셔 변경에 따른 서비스 중단은 중국 아이온 흥행 지속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애널리스트는 또 "아이온 일본 클로즈베타 테스트의 높은 인기도 내달 초순 시작되는 오픈베타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를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액티비젼 블리자드의 WoW는 중국 퍼블리셔가 더나인에서 넷이즈로 변경되면서 지난 7일 서비스가 종료된 후 재개 일자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중국 WOW(World of Warcraft)의 퍼블리셔 변경에 따른 서비스 중단은 중국 아이온 흥행 지속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애널리스트는 또 "아이온 일본 클로즈베타 테스트의 높은 인기도 내달 초순 시작되는 오픈베타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를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