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Investors Service)는 발틱 국가 6개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이번에 무디스가 등급을 강등한 은행들은 라트비아의 발틱국제은행(BIB), 에스토니아의 빅뱅크, 리투아니아의 시아울리우방카, 라트비아의 MLB와 노르딕방카 그리고 트라스타코메로방카 등이다.
무디스는 이 지역의 기업들의 파산 증가로 은행들의 대출 손실이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이번 등급 강등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무디스가 등급을 강등한 은행들은 라트비아의 발틱국제은행(BIB), 에스토니아의 빅뱅크, 리투아니아의 시아울리우방카, 라트비아의 MLB와 노르딕방카 그리고 트라스타코메로방카 등이다.
무디스는 이 지역의 기업들의 파산 증가로 은행들의 대출 손실이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이번 등급 강등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