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시장 안정될 때 까지 보류로 불투명”
- 설계사 인원 확충 등 공격적 움직임 예상
[뉴스핌=신상건 기자] 지난 4월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하려 했던 우리아비바생명의 상품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아비바생명은 현재 변액보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식시장을 주의 깊게 보고 있으며 시장 분석 후에 판단한다는 입장이다.
16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 4월 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를 계획, 최근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얻었다.
승인을 얻은 상품은 변액유니버셜보험으로 설계사 채널과 방카 채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우리아비바생명은 변액보험을 판매할 때 필수적인 금융투자업에 대한 인가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다.
우리아비바생명 관계자는 “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바가 없다”며 “내부적으로 주식시장이 좋지 않다고 판단돼 시장이 안정세를 찾을 때 까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해 4월 1일 우리-아비바 컨소시엄에 인수돼 ‘우리아비바생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당시 우리아비바생명의 전신인 LIG생명은 정기보험을 주로 다뤘으며 약 900명의 설계사를 운영중이었다.
이후 우리아비바생명은 지속적인 리쿠르팅을 통해 인원을 확충했으며 지난 3월 기준으로 설계사 인원은 1355명에 달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올 들어 우리아비바생명이 인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변액보험을 필두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 설계사 인원 확충 등 공격적 움직임 예상
[뉴스핌=신상건 기자] 지난 4월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하려 했던 우리아비바생명의 상품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아비바생명은 현재 변액보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식시장을 주의 깊게 보고 있으며 시장 분석 후에 판단한다는 입장이다.
16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 4월 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를 계획, 최근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얻었다.
승인을 얻은 상품은 변액유니버셜보험으로 설계사 채널과 방카 채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우리아비바생명은 변액보험을 판매할 때 필수적인 금융투자업에 대한 인가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다.
우리아비바생명 관계자는 “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바가 없다”며 “내부적으로 주식시장이 좋지 않다고 판단돼 시장이 안정세를 찾을 때 까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해 4월 1일 우리-아비바 컨소시엄에 인수돼 ‘우리아비바생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당시 우리아비바생명의 전신인 LIG생명은 정기보험을 주로 다뤘으며 약 900명의 설계사를 운영중이었다.
이후 우리아비바생명은 지속적인 리쿠르팅을 통해 인원을 확충했으며 지난 3월 기준으로 설계사 인원은 1355명에 달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올 들어 우리아비바생명이 인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변액보험을 필두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