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은 제6회 실전투자대회에서 ELW에서 352%, 선물옵션은 110%의 수익률을 기록한 수상자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5일 이트레이드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1일부터 5월29일까지 7주 동안 진행된 제6회 실전투자대회에서 총 1억원의 상금을 놓고 약 7000여명이 경합을 벌인 결과, ELW에서는 서채영 고객이, 선물옵션에서는 장면 고객이 각각 352%와 110%의 수익률로 1위를 수상했다.
주식 프로리그에서는 278%의 수익률을 달성한 유요찬 고객, 주식 스타리그에서는 곽승원 고객이 11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번 6회 대회는 선물옵션/ELW리그와 주식리그로 구분해 진행됐다.
특히 주식리그의 경우는 기존의 실전투자대회와는 달리 매매수익률이 30%, 50%, 70%, 100%에 선착순으로 도달시 상금을 바로 입금해 주는 '수익률 도달리그'를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12일 시상식과 함께 남삼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각 부문별 본부장 및 팀장이 참석해 일반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