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간 '기능성잉크와 디지털프린팅 응용기술 개발' 성공적 수행
[뉴스핌=정탁윤 기자] 잉크테크(대표 정광춘)가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사업 모범 사례로 선정돼, 5년간의 사업 성과를 발표한다.
잉크테크는 11일 ‘09년 ATC 지정서 수여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지난 2004년부터 22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포함, 48.9억원의 총사업비를 들여 연구개발에 성공한 ‘기능성잉크와 디지털 프린팅 응용기술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잉크테크에 따르면 연구 완료된 기술은 전자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인쇄전자산업의 핵심적인 소재로 활용됨으로써, 부품 소재 산업의 획기적인 공정 단축 및 제조 원가 절감의 효과를 가능하게 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분야이다.
기업측면에서는 산업재산권(발명특허) 확대라는 잠재적 성과를 거뒀다.
ATC사업 전 34건(국내 22건, 해외 12건)에 불과했던 잉크테크의 발명특허 출원 건수가 현재 214건(국내 82건, 해외 132건)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또 지경부로부터 신기술(NET) 인증 2건과 IR52장영실상-국무총리상 등 국내외 기술 관련 수상을 통해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잉크테크는 산업전반에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까지 자체적으로 250억원 이상을 별도의 연구 개발 및 설비에 투자하기도 했다.
정광춘 잉크테크 대표는 "국가 산업 전반에 기여도를 확신했던 기술이 빛을 발하고 상용화된 데는 정부의 보조금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잉크테크(대표 정광춘)가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사업 모범 사례로 선정돼, 5년간의 사업 성과를 발표한다.
잉크테크는 11일 ‘09년 ATC 지정서 수여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지난 2004년부터 22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포함, 48.9억원의 총사업비를 들여 연구개발에 성공한 ‘기능성잉크와 디지털 프린팅 응용기술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잉크테크에 따르면 연구 완료된 기술은 전자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인쇄전자산업의 핵심적인 소재로 활용됨으로써, 부품 소재 산업의 획기적인 공정 단축 및 제조 원가 절감의 효과를 가능하게 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분야이다.
기업측면에서는 산업재산권(발명특허) 확대라는 잠재적 성과를 거뒀다.
ATC사업 전 34건(국내 22건, 해외 12건)에 불과했던 잉크테크의 발명특허 출원 건수가 현재 214건(국내 82건, 해외 132건)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또 지경부로부터 신기술(NET) 인증 2건과 IR52장영실상-국무총리상 등 국내외 기술 관련 수상을 통해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잉크테크는 산업전반에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까지 자체적으로 250억원 이상을 별도의 연구 개발 및 설비에 투자하기도 했다.
정광춘 잉크테크 대표는 "국가 산업 전반에 기여도를 확신했던 기술이 빛을 발하고 상용화된 데는 정부의 보조금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