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에너지 등 '친환경' 기업군 대상
[뉴스핌=김연순 기자] 파라텍이 신성장동력사업 육성을 위해 관련업체에 대한 인수합병(M&A)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측이 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은 신생에너지 등 '친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기업군들이다.
(이 기사는 2일 오전 10시 31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파라텍 관계자는 2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환경관련 기업, 신생에너지 기업, 인스턴트가 아닌 식품 관련 기업, 물 관련 기업을 찾고 있다"며 "외부용역을 통해 M&A를 진행하고 있"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회사 규모의 확대, 향후 동력산업으로의 가치를 보고 M&A에 접근하고 있다"며 "다만 아직 인수가격을 놓고 진행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다각화는 기존 주력사업인 소방 관련 사업이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규모 확대 측면에서는 다소 제한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은 기존 소방설비와도 기술적으로 연결되는 부분들이 있다"며 "앞으로의 성장동력을 보고 현재 진행중인 사업과 리스크 없이 잘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2일 오전 10시 31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파라텍 관계자는 2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환경관련 기업, 신생에너지 기업, 인스턴트가 아닌 식품 관련 기업, 물 관련 기업을 찾고 있다"며 "외부용역을 통해 M&A를 진행하고 있"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회사 규모의 확대, 향후 동력산업으로의 가치를 보고 M&A에 접근하고 있다"며 "다만 아직 인수가격을 놓고 진행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다각화는 기존 주력사업인 소방 관련 사업이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규모 확대 측면에서는 다소 제한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은 기존 소방설비와도 기술적으로 연결되는 부분들이 있다"며 "앞으로의 성장동력을 보고 현재 진행중인 사업과 리스크 없이 잘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