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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신동진 기자] 지구의 날에 '홈 HOME'이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CJ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5일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이 최초로 영화감독에 도전해 화제가 된 '홈 HOME'을 개봉한다고 31일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구는 우리가 잠시 빌려 쓰는 '집(HOUSE)'이 아닌 현재의 66억 명의 인류와 동식물 그리고 미래의 자손들 모두가 함께 사는 '가정(HOME)'이라는 사실을 전하는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이 영화 내레이션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