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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렉트 부문 경진수씨 수상
[뉴스핌=신상건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부회장 박중진)은 20일 2009년 연도대상 시상식 설계사(FC)부문에서 이덕신씨(40·여·사진 김해지점)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고객 자산이 300억원에 달하며 지난해 주식시장이 급락해 대부분의 변액보험이 마이너스 손실을 기록한데 반해 가입자들의 수익률이 올라가는 등 고객 관리에 철저했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이렉트 보험 판매(텔레마케팅, 홈쇼핑)부문에서는 경진수씨(43·여 드림센터)가 대상에 선정됐다.
경 씨는 지난해 439건의 신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월 1000만 원 이상의 보험 계약을 체결한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