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는 8일 2009년 1/4분기에 5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분기(영업손실 61억원)대비 적자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47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3.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67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커뮤니티와 디스플레이(배너)광고 매출이 각각 207억원과 1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6%, 8% 증가했다. 싸이월드 도토리 매출인 커뮤니티는 전분기대비 4.3%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전분기에 비해 15.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8%가 늘었다. 지난 2월말 네이트와 엠파스 등 2개 포털 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한 것과 1/4분기 경기가 사상 최악이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이는 선전한 실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반면 검색광고(53억원)와 콘텐트(44억원), 교육(30억원), 전자상거래(17억원) 등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8%, 2%, 61.8%, 67.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송재길 SK컴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포털 최고 성수기인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적자폭이 줄어 긍정적"이라며 "특히 교육사업 분리와 커머스회계기준 변경 등을 감안할 경우 고무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매출은 47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3.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67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커뮤니티와 디스플레이(배너)광고 매출이 각각 207억원과 1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6%, 8% 증가했다. 싸이월드 도토리 매출인 커뮤니티는 전분기대비 4.3%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전분기에 비해 15.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8%가 늘었다. 지난 2월말 네이트와 엠파스 등 2개 포털 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한 것과 1/4분기 경기가 사상 최악이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이는 선전한 실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반면 검색광고(53억원)와 콘텐트(44억원), 교육(30억원), 전자상거래(17억원) 등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8%, 2%, 61.8%, 67.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송재길 SK컴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포털 최고 성수기인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적자폭이 줄어 긍정적"이라며 "특히 교육사업 분리와 커머스회계기준 변경 등을 감안할 경우 고무적인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