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KB투자증권 최훈 애널리스트는 7일 NHN에 대해 "1/4분기 매출액은 3227억원(+2.4%QoQ, +9.3%YoY)으로 인터넷광고 부진과 게임사업부 성장이 혼재된 실적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2009년 2/4분기부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성장세 회복국면으로 진입을 예상하지만 인터넷광고 성장률이 관련 트래픽 증가율을 하회하면서 광고단가인상과 커버리지 확대 없이 NHN에 대한 성장률 프리미엄을 부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2009 1/4분기 매출액 3227억원(+9.3%YoY), 영업이익 1281억원(+0.5%YoY) 예상
1/4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경기침체 영향에 따른 온라인광고 실적 부진으로 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사상 처음으로 10% 미만의 성장률 전망
자체 검색광고 성장 지속으로 검색광고(EC제외)는 1528억원(+2.6%YoY) 전망
배너광고는 대형광고주의 극심한 광고비 감소 추세 영향으로 270억원(-24.0%YoY) 전망
게임은 계절효과와 웹보드게임 성장 지속으로 1160억원(+28.2%YoY) 전망
- 2009년은 묵은 성장의 틀을 깨는 시기
2009년 2/4분기부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 회복 국면 진입 예상 그러나 인터넷광고 성장률이 관련 트래픽 증가율을 하회하면서 광고단가인상과 커버리지 확대 없이 NHN에 대한 성장률 프리미엄을 부여하기 어려운 상황
다음 3가지 단기-중기-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가 필요한 상황
1) 단기: 신규 MMORPG 흥행성공에 따른 퍼블리싱게임 실적 향상
2) 중기: 배너광고 단가인상 효과 발생 및 검색광고 커버리지 확대
3) 장기: 온라인에서 모바일로의 수익원 확대 및 해외사업부 성장
- 투자의견 HOLD 유지
포털사업부 및 게임사업부 09년 예상 EPS 대비 Global Peer 평균 PER 상승을 감안하여 기존 대비 +29.1% 상향 조정한 목표주가 179,000원 제시. Global peer 평균 PER은 포털부문이 18.2X에서 22.5X, 게임부문이 12.3X에서 17.3X로 상향 조정됨
목표주가는 사업부 합산 예상 EPS 기준 PER 20.3X를 적용한 것으로 이는 구글 대비 -24.3% 할인된 Valuation 수준.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13.2%)을 감안하여 투자 의견 HOLD 유지
- 매출액 3227억원(+9.3%YoY), 영업이익 1281억원(+0.5%YoY) 전망
2009 1/4분기 매출액은 3227억원(+2.4%QoQ, +9.3%YoY)으로 인터넷광고 부진과 게임사업부 성장이 혼재된 실적이 나타날 전망이다. 2009 1/4분기 검색광고는 1528억원(-2.2%QoQ, +2.6%YoY)으로 성장 둔화될 전망이며 배너광고는 270억원(-24.2%QoQ, -24.0%YoY)으로 극심한 경기침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 게임매출액은 1,160억원(+20.4%QoQ, +28.2%YoY)으로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영업비용 증가율 둔화로 인해 1Q09 영업이익은 1,281억원, 영업이익률은 39.7%로 전망한다.
그는 이어 "2009년 2/4분기부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성장세 회복국면으로 진입을 예상하지만 인터넷광고 성장률이 관련 트래픽 증가율을 하회하면서 광고단가인상과 커버리지 확대 없이 NHN에 대한 성장률 프리미엄을 부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2009 1/4분기 매출액 3227억원(+9.3%YoY), 영업이익 1281억원(+0.5%YoY) 예상
1/4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경기침체 영향에 따른 온라인광고 실적 부진으로 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사상 처음으로 10% 미만의 성장률 전망
자체 검색광고 성장 지속으로 검색광고(EC제외)는 1528억원(+2.6%YoY) 전망
배너광고는 대형광고주의 극심한 광고비 감소 추세 영향으로 270억원(-24.0%YoY) 전망
게임은 계절효과와 웹보드게임 성장 지속으로 1160억원(+28.2%YoY) 전망
- 2009년은 묵은 성장의 틀을 깨는 시기
2009년 2/4분기부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 회복 국면 진입 예상 그러나 인터넷광고 성장률이 관련 트래픽 증가율을 하회하면서 광고단가인상과 커버리지 확대 없이 NHN에 대한 성장률 프리미엄을 부여하기 어려운 상황
다음 3가지 단기-중기-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가 필요한 상황
1) 단기: 신규 MMORPG 흥행성공에 따른 퍼블리싱게임 실적 향상
2) 중기: 배너광고 단가인상 효과 발생 및 검색광고 커버리지 확대
3) 장기: 온라인에서 모바일로의 수익원 확대 및 해외사업부 성장
- 투자의견 HOLD 유지
포털사업부 및 게임사업부 09년 예상 EPS 대비 Global Peer 평균 PER 상승을 감안하여 기존 대비 +29.1% 상향 조정한 목표주가 179,000원 제시. Global peer 평균 PER은 포털부문이 18.2X에서 22.5X, 게임부문이 12.3X에서 17.3X로 상향 조정됨
목표주가는 사업부 합산 예상 EPS 기준 PER 20.3X를 적용한 것으로 이는 구글 대비 -24.3% 할인된 Valuation 수준.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13.2%)을 감안하여 투자 의견 HOLD 유지
- 매출액 3227억원(+9.3%YoY), 영업이익 1281억원(+0.5%YoY) 전망
2009 1/4분기 매출액은 3227억원(+2.4%QoQ, +9.3%YoY)으로 인터넷광고 부진과 게임사업부 성장이 혼재된 실적이 나타날 전망이다. 2009 1/4분기 검색광고는 1528억원(-2.2%QoQ, +2.6%YoY)으로 성장 둔화될 전망이며 배너광고는 270억원(-24.2%QoQ, -24.0%YoY)으로 극심한 경기침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 게임매출액은 1,160억원(+20.4%QoQ, +28.2%YoY)으로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영업비용 증가율 둔화로 인해 1Q09 영업이익은 1,281억원, 영업이익률은 39.7%로 전망한다.